[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미래교육을 위한 EBS의 역할과 과제’ 토론회가 국회 교육위원회 3당 간사(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의 공동주최로 7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BS(사장 김명중)가 주관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현장의 대전환기를 맞아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의 구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의 역할과 과제를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발제자로 신종호 교수(서울대 교육학과)가 ‘미래교육과 학교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EBS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희삼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가 사회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홍수봉 서울 무학여고 교사, 김정삼 대구교육청 장학관, 김광범 EBS 학교교육본부장이 나선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7월 30일 오후 12시 10분에 E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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