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충북교육청은 충북체육고가 22일 청주 뿌리병원과 학생 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체고는 ▲학생 선수들의 부상예방 및 재활치료에 관한 연계서비스 ▲구급차의 신속한 제공 ▲특수 장비의 촬영비 감면 등 학생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북체고 류병관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담 없이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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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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