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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상위16개대 면접일정.. 인문/자연 11월30일 '고대 연대 경희대 외대 동대 5개 접전'수능이전, 10월26일 '연대 이대 외대 특기자 경합'
  • 손수람 기자
  • 승인 2019.05.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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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수시에서 면접일정이 중복되는 대학은 어디일까. 인문계열은 수능이후인 11월30일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5개교가 같은 날 학종 면접을 실시한다. 자연계열도 11월 23일과 30일에 각 5개대학의 학종 면접이 예정된 상황이다. 11월23일엔 건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30일의 경우 건대 고대 동대 서울대 외대가 경합한다. 대교협의 대입제한에 따라 수시 지원은 최대 6회까지만 허용되기 때문에 대학별고사 일정의 중복 여부는 지원전략 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일정을 확인하지 않고 지원했다간 서류평가를 통과하고도 면접을 치러보지 못한 채 1장의 수시지원 카드를 허무하게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논술에 비해 면접일정은 대학별로 중복된다 하더라도 학종 교과 논술 등 전형성격이 다른 점이 변수다. 지원자들이 대규모로 동시에 고사를 치르는 것도 아니어서 모집단위별 일정이 세분된 차이도 있다. 다만 그만큼 정확한 면접시간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므로 중복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면접일정도 논술과 마찬가지로 ‘수능이전’과 ‘수능이후’로 나뉜다. 수험생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수능이전에 실시하는 면접이다. 수능을 치른 후 가채점 결과에 따라 면접 응시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수능이후 면접과 달리 수능이전 면접은 ‘수시납치’의 가능성이 적지 않은 탓이다. 상향지원을 하게 되는 수시 특성상 수험생들이 면접 응시를 포기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수능성적이 기대이상으로 나와도 이미 수시에 합격해 정시 지원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같은 배경으로 수능이전 면접은 응시율도 높은 편이다. 응시율이 높을 경우 일반적으로 합격가능성은 낮아진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여기에 자연계열 학생들이 한 가지 변수가 더 있다. 이공계특성화대를 지원하는 전략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공계특성화대 가운데 포스텍을 제외한 4개교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기원으로 수시 6회 지원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수시 6장의 카드를 일반대에 지원하는 데 모두 쓰더라도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히든카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심지어 수시에 합격한 경우에도 정시지원이 가능해 ‘수시납치’에서도 자유로운 대학이다. 일정중복으로 인한 부담이 적고 ‘수시납치’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상위권 자연계열 학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주의할 점은 일반 사립대로 분류되는 포스텍의 경우 KAIST GIST대학 DGIST UNIST 등 과기원과 달리 여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대입제한사항을 적용한다는 사실이다. 

학종 교과 특기자 등 다양한 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은 대학마다 응시인원을 가늠하기 어렵다. 따라서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대학이 대부분이다. 원서접수 현황을 파악한 뒤 모집단위별 시간대를 조정해야 하는 탓에 대학들은 1단계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면접시간을 공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수시요강에 수험생이 면접일정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은 대학들도 적지 않다. 수시 원서접수 직전까지도 중복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셈이다. 최대한 중복되지 않는 일정으로 지원전략을 짜기 위해선 같은 날 면접고사를 진행하지만 시간대가 확정되지 않은 복수의 대학은 지원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올해 수시에서 면접일정이 중복되는 대학은 어디일까.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이후인 11월30일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5개교가 같은 날 학종 면접을 실시한다. 자연계열도 11월 23일과 30일에 각 5개대학의 학종 면접이 예정된 상황이다. 11월23일엔 건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30일의 경우 건대 고대 동대 서울대 외대가 경합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0인문면접 11월30일 '격전'.. 수능이전 10월26일 '유의'>
올해 수능이전 면접일정은 10월19일과 26일이 접전이다. 19일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26일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의 면접일정이 겹친다. 19일의 경우 성대와 연대는 학종 면접을 실시하고 이대는 교과전형인 고교추천의 면접을 진행한다. 전형유형의 차이가 있는 만큼 중복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26일의 경우 3개대학이 모두 특기자면접을 실시한다. 특히 어학계열을 대상으로 유사한 모집단위가 다수 분포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수능이후에는 11월30일 중복일정이 가장 많다.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5개대학의 면접일정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고대 일반, 동대 DoDream, 연대 학종(활동우수형) 등 각 대학별 대표학종과 외대 글로벌캠 면접이 동시에 치러진다.

- ‘수시납치 유의’ 수능이전.. 10월26일, 연대 이대 외대 ‘특기자 중복’
인문계열 수능이전 면접은 10월19일부터 시작된다. 상위16개대학 중에선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가 스타트를 끊는다. 성대와 연대는 학종, 이대는 교과 면접이다. 성대와 연대는 전형이 중복되긴 하지만 수험생들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대의 경우 면접을 치르는 모집단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본래 성대 학종(학과모집)은 서류100%로 평가하는 전형이지만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면접이 평가에 반영된다. 인문계열에선 사범대학 모집단위인 교육과 한문교육만 포함된다. 지원자별 면접시간은 성대가 10월16일, 연대가 10월11일 밝힐 예정이다. 이대는 교과면접을 10월19일과 20일 이틀간 실시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다시 공지한다. 

일주일 뒤인 10월26일은 수능이전 면접일정 가운데 가장 수험생들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대 이대 한국외대 등 3개교의 특기자가 모두 이날 면접을 치르기 때문이다. 특히 어학계열과 국제계열 모집단위에서 일정 중복이 눈에 띈다. 연대는 이날 어문학인재와 국제인재, 이대도 어학특기자와 국제학특기자 면접을 진행해 사실상 응시자들의 성향이 다르지 않다. 외대 역시 외국어 특기자를 모집하는 만큼 수험생의 입장에선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세 대학 모두 구체적인 면접시간이 나오지 않았다. 무리하게 같은날 여러 일정을 소화하는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유리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날인 10월27일엔 고려대와 한양대 특기자 면접이 있다. 한대는 전날 시험을 치른 3개대학과 유사한 어학위주 전형인 글로벌인재 면접을 치른다. 고대는 인문계열 특기자 면접이 예정됐다. 다른 대학들과 달리 어학 이외에 경영 경제 정치외교 등 사회과학 모집단위들도 선발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한대의 경우 정확한 면접시간은 10월23일 안내될 예정이다. 고대 면접에 응시할 수험생들은 오후12시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능을 열흘 남짓 앞둔 11월2일엔 경희대의 특기자 글로벌(영어) 면접이 오후2시부터 진행된다. 

- ‘학종면접 집중’ 수능이후.. 11월30일, 고대 연대 경희대 외대 동대
수능이후엔 인하대가 가장 먼저 면접을 실시한다. 학종인 인하미래인재의 인문계열 모집단위 면접이 11월16일로 예정됐다. 그렇지만 면접대상자는 수능이전인 11월7일 발표된다. 수시의 1단계 합격여부를 확인한 후 수능을 응시하게 되는 셈이다. 이어 11월22일엔 서울대가 학종 면접을 치른다. 사범대학 모집단위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도 함께 진행된다. 면접시간 등의 정보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수능을 치른 다음주부터 면접일정이 많아진다. 수험생들은 중복을 피할 수 있도록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1월23일엔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고려대 등 4개대학의 면접이 치러진다. 숙대와 시립대는 인문계열 전 모집단위가 대상이기 때문에 두 학교에 동시에 지원하는 전략의 경우 중복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연대 학종(활동우수형)은 아시아학부와 융합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만 포함되기 때문에 크게 중복일정에 대한 우려는 없을 전망이다. 고대는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한 학종(학교추천Ⅱ)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단위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실시하는 특징이다. 오전면접은 오전8시20분까지, 오후면접은 오후1시30분까지 입실완료해야 한다. 이후 11월29일엔 서울대 학종의 지균 면접이 진행된다.

대학별 일정중복으로 인한 접전은 11월30일과 12월1일 이틀간 벌어진다. 고려대 동국대 한국외대가 이틀 동안 학종 면접을 치르는 동시에 경희대 건국대 연세대 등도 가세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건대 KU자기추천, 고대 일반, 동대 DoDream, 연대 학종(활동우수형), 외대 학생부종합 등 모두 각 대학의 대표 학종들의 일정이기 때문에 모집인원이 많고 모집단위 중복도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1월30일에는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면접을 실시한다. 경희대는 오전에 서울캠의 경우 국문 사학 철학 영문 응용영어통번역 자율전공 아동가족 주거환경 의상 간호(인문) 경영 회계/세무, 국제캠에선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환경조경디자인 의류디자인 디지털콘텐츠 도예 연극영화 등의 모집단위가 면접이 예정됐다. 오후엔 서울캠의 정치외교 행정 사회 경제 무역 언론정보 Hospitality경영 관광 지리(인문), 국제캠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글로벌커뮤니케이션 국제 글로벌한국학 등이다. 면접시간은 오전의 경우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오후면접은 오후2시부터 6시까지로 명시했다. 고대도 오전 오후로 나눠 면접을 실시한다. 오전 경영 철학 한국사 사학 심리 사회 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 지리교육 역사교육 미디어 식품자원경제 보건정책관리, 오후 국어국문 한문 영어영문 독어독문 불어불문 중어중문 노어노문 일어일문 서어서문 언어 정치외교 경제 통계 행정 국제 자유전공으로 구분된다. 입실완료시간은 오전면접이 오전8시20분, 오후면접은 오후1시30분까지다. 동대는 면접시간을 오전 오후 종일로 나눠 안내했다. 오전의 경우 사회복지학만 면접을 실시하지만 오후에는 교육 국어국문/문예창작 북한 불교 식품산업관리 역사교육 정치외교 등 7개모집단위로 늘어난다. 경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법 회계 영화영상 등은 일정이 종일로 안내된 상태다. 면접은 오전8시30분, 오후12시30분, 오후4시 등 세 시간대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11월6일로 예정됐다. 연대 활동우수형 면접은 구체적인 시간을 공지하지 않았다. 국제계열을 제외한 인문계열 전 모집단위가 이날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외대도 글로벌캠의 인문계열 모집단위들의 면접을 진행한다.

12월1일은 건대 경희대 고대 동대 외대 등 5개교가 면접을 치른다. 이날 역시 모두 학종 면접이다. 건대 KU자기추천 면접은 시작시간만 명시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가 오전9시부터 면접을 실시한다. 고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면접과 오후면접으로 나눠 실시한다. 오전엔 철학 한국사학 사학 심리 사회 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 지리교육 역사교육, 오후의 경우 국문 한문 영문 독문 불문 중문 노문 일문 서문 언어의 면접을 치른다. 오전면접은 8시20분까지, 오후면접은 1시3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동대는 오전 오후 종일 등 3가지로 면접시간이 나뉜다. 오전면접은 철학, 오후면접은 경찰행정 국어교육 사회 중어중문 지리교육 행정, 종일면접은 경영정보 경영 광고홍보 국제통상 사학 영어영문 등이다. 외대는 서울캠 인문계열 면접을 실시한다. 경희대의 경우 의약계열과 함께 면접을 진행하는 한의예(인문)가 유일한 인문 모집단위다.

<2020자연면접 11월30일 '5개대학 학종 경합'.. ‘히든카드’ 이공계특성화대 지원>
자연계열의 경우 10월19일 면접일정이 시작되자마자 4개대학이 몰렸다. 이날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의 면접이 치러진다. 다만 성대와 연대는 학종, 이대는 교과, 한대는 특기자로 전형성격이 판이해 지원자풀이 크게 겹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10월26일엔 고대 이대 외대가 동시에 특기자 면접을 진행해 수험생들은 유의해야 한다. 수능이후에는 인문계열과 마찬가지로 11월30일 중복일정이 가장 많다. 건대 고대 동대 서울대 외대 등 5개대학이 모두 학종면접을 실시한다. 인문계열과 달리 11월23일에도 다수 대학의 일정이 중복돼 주의가 필요하다. 건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등 5개교다. 다만 건대 서울대 숙대 등은 일부 모집단위들만 면접을 치르는 만큼 중복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 ‘특기자 집중’ 수능이전.. 10월26일 고대 이대 외대 등 3개교
수능이전 면접은 10월19일 성대 연대 이대 한양대 등 4개교를 필두로 시작된다. 성대와 연대는 학종, 이대는 교과, 한대는 특기자다. 성대와 연대는 전형성격이 겹치긴 하지만 성대 면접이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 치러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성대 학종은 대부분 서류100%로 평가되지만 자연계열에선 의예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만 면접을 실시한다. 연대는 이날 학종(면접형) 면접을 실시한다.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하며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면접대상자를 발표하는 10월11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대의 소프트웨어인재의의 경우 10월15일 구체적인 일시를 공지한다. 이대의 교과전형인 고교추천은 10월19일과 20일에 걸쳐 면접이 진행된다.

인문계열과 마찬가지로 10월26일 3개대학의 특기자 면접이 겹친다. 다만 대학 가운데 연대가 빠지고 고대가 포함된 차이가 있다. 이대와 외대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특기자의 면접일정이 동일하다. 고대는 생명과학 생명공 식품공 환경생태공 수학 물리학 화학 지구환경과학 화공생명공 신소재공 건축사회환경공 건축 기계공 산업경영공 전기전자공 의과 수학교육 컴퓨터 바이오의공 바이오시스템의과학 보건환경융합과학 사이버국방 등의 모집단위가 이날 오후 면접을 치른다. 입실완료시간은 오후12시30분까지다. 이대의 경우 수학 통계 물리 화학생명분자과학 컴퓨터공 사이버보안 전자전기공 화학신소재공 환경공 기후/에너지시스템공 휴먼기계바이오공 과학교육을 대상으로 하며, 외대 글로벌캠 모집단위 가운데선 컴퓨터/전자시스템공과 정보통신공 모집단위만 면접을 실시한다. 이대와 외대 모두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안내된다. 외대의 경우 10월21일 고사장 안내와 면접시간 등을 알린다고 요강에 명시했지만 이대는 면접일정별 구체적인 모집단위를 밝히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11월2일에도 특기자 면접이 이어진다. 경희대와 연대가 면접을 실시한다. 경희대는 소프트웨어 특기자를 선발하는 K-SW인재 면접을 오후2시부터 진행한다. 연대는 과학공학인재로 수학 물리 화학 지구시스템과학 천문우주 대기과학 화공생명공 전기전자공 건축공 도시공 글로벌융합공 사회환경시스템공 기계공 신소재공 산업공 컴퓨터과학 시스템생물 생화학 생명공 의예 치의예 등의 모집단위에서 면접을 치른다. 면접대상자와 구체적인 시간 등은 10월25일 공지될 예정이다.

- '최다 중복' 수능이후.. 11월23일, 30일 ‘5개교 격돌’
수능직후인 11월17일부터 자연계열 수능이후 면접이 실시된다. 11월17일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자연계열, 11월22일 서울대 일반 자연계열(수의과 의과 치의학 제외) 순으로 겹치지 않은 일정이다. 

11월23일부터 본격적으로 중복일정이 발생한다. 11월23에는 건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등 5개교의 면접이 이어진다. 연대만 특기자와 학종 면접을 동시에 실시하고, 나머지 4개대학은 학종 면접을 진행한다. 건대 KU자기추천은 KU융합과학기술원 모집단위만 면접이 있다. 미래에너지공 스마트운행체공 스마트ICT융합공 화장품공 줄기세포재생공 의생명공 시스템생명공 융합생명공 등이다. 여타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11월30일 면접을 치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대는 22일 면접이 치르지 않았던 수의과 의과 치의학의 일정이 진행된다. 시립대의 경우 자연계열 전체의 학종 면접이 예정됐다. 숙대는 의류학과만 면접이 있다. 연대는 학종(활동우수형) 모집단위 가운데 자연계열과 국제계열의 융합과학공학(ISE) 면접을 치른다. 특기자인 국제인재의 언더우드(생명과학공) 융합과학공학(ISE) 글로벌인재 면접도 실시한다. 건대만 오전9시로 면접시간을 공지했고, 다른 대학들은 추후에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1월24일엔 고대와 숙대의 학종 면접이 예정됐다. 고대의 경우 일부 지원자격의 제한이 있는 학교추천Ⅱ 전형인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오전면접 수학 물리 화학 지구환경과학 가정교육 수학교육 화공생명공 신소재공 건축사회환경공 건축 바이오의공 바이오시스템과학 보건환경융합과학, 오후면접 생명과학 생명공 식품공 환경생태공 기계공 산업경영공 전기전자공 의과 간호 컴퓨터로 나눠 실시하는 특징이다. 응시자는 각각 오전 8시20분, 오후1시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숙대는 전날 면접을 치른 의류학과를 제외한 자연게열 전 모집단위의 면접을 실시한다. IT공 컴퓨터과학 소프트웨어융합 등의 모집단위의 소프트웨어융합인재 면접도 진행된다.

11월29일 서울대 지균 면접 이후 11월30일과 12월1일에는 각 대학의 대표 학종들의 면접일정이 몰려 있다. 11월30일에는 건대 고대 동대 서울대 외대 등 5개교, 12월1일에는 경희대 고대 동대 등 3개교가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모두 학종 면접이다. 11월29일은 건대가 KU자기추천 면접으로 KU융합과학기술원을 제외한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고대 학종 일반전형은 오전 오후로 나눠 면접을 실시한다. 오전에는 화공생명공 신소재공 전기전자공 가정교육 수학교육, 오후에는 건축사회환경공 건축 기계공 산업경영공 컴퓨터 모집단위가 대상이다. 동대 학종 DoDream은 오후면접엔 수학교육만 예정됐지만 종일면접은 건축공 물리/반도체과학 멀티미디어공 바이오환경과학 생명과학 전자전기공 정보통신공 통계 화공생물공 등이 실시할 예정이다. 외대의 경우 글로벌캠의 자연계열 면접을 이날 치른다.

12월1일에는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고대 일반, 동대 DoDream 등 3개교의 대표 학종 면접이 경합한다. 경희대와 고대는 모집단위별로 오전과 오후 면접대상을 나눴다. 경희대 오전면접은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실시한다. 대상 모집단위는 서울캠은 식품영양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리(자연) 정보디스플레이 한약 약과학 간호(자연), 국제캠은 컴퓨터공 소프트웨어융합 응용수학 응용물리 응용화학 우주과학 유전공 식품생명공 한방재료공 식물/환경신소재공 원예생명공 등이다. 오후면접은 오후2시부터 6시까지다. 오후에는 서울캠 의예 한의예(자연) 치의예와 국제캠 기계공 산업경영공 원자력공 화학공 정보전자신소재공 사회기반시스템공 건축공 환경/환경공 건축 전자공 생체의공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한다. 고대 오전면접은 생명과학 생명공 식품공 환경생태공 의대 화공생명공 신소재공 전기전자공 가정교육 수학교육, 오후면접은 수학 물리 화학 지구환경과학 건축사회환경공 건축 기계공 산업경영공 컴퓨터 간호 바이오의공 바이오시스템의과학 보건환경융합과학 대상이다. 고대의 다른 면접들과 마찬가지로 오전면접은 8시20분, 오후는 1시3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동대는 오후면접과 종일면접으로 나뉜다. 오후면접은 가정교육과 수학, 종일면접은 건설환경공 기계로봇에너지공 산업시스템공 식품생명공 융합에너지신소재공 의생명공 컴퓨터공 화학 모집단위가 면접을 치른다. 

- '상위권 선택지' 이공계특성화대.. '중복일정 11월1일 뿐'
수시비중이 97.5%에 달하는 이공계특성화대는 UNIST 지역인재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크게 학종 면접과 특기자 면접이다. 수능이전에는 DGIST GIST대학 UNIST 등 3개교, 수능이후에는 포스텍 KAIST 등 2개교가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과기원 사이에서 중복일정을 최대한 피한 상황이다. 올해 중복일정은 수능이전 면접인 11월1일 뿐이다. GIST대학이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UNIST가 11월1일부터 2일까지 면접을 치르면서 두 대학의 일정 가운데 11월1일 하루가 겹친다. DGIST는 이보다 앞선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수능이후에는 포스텍이 11월16일과 17일, KAIST는 11월27일과 28일로 각각 이틀간이다. 포스텍 일반전형은 11월16일, 창의IT인재는 11월16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이다. KAIST 역시 전형별로 일정이 다르다. 11월27일은 일반전형만 면접을 치른다. 나머지 학교장추천 고른기회 특기자는 11월28일 면접을 실시한다. 주의할 점은 포스텍은 수시 6회 지원제한을 받는 일반 사립대라는 점이다. 일반대와 일정이 중복될 경우 면접기회를 허무하게 날릴 수 있어 포스텍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여타 대학과 중복일정을 최대한 피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다만 올해의 경우 포스텍과 일정이 겹치는 일반대는 많지 않다. 인하대가 유일하게 17일 자연계열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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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람 기자  sooram@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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