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KAIST가 바이오헬스케어혁신정책센터 연구원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연구원 2명이다. 담당업무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바이오 의료 기술 발굴 및 평가, 기술과 투자의 연계,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정책 연구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며 영어 업무(이메일 등) 능력을 갖춘 자다. 학사(4년제)학위이상 소지자(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석사/박사), 기술사업화/투자/금융 분야 경력자, 연구과제 수행 경험자는 우대한다.

계약기간은 채용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참여 과제 또는 사업이 조기종료 또는 연장될 경우 계약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근무형태는 주 5일, 8시간 근무다. 근무지는 대전 유성구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내달 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5월7일 예정이다. 기관 사정에 따라 절차 및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 발생 시 개별 통보한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971년 한국과학원(KAIS)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설립 및 KIST와 통합 ▲한국과학기술대학(KIT) 설립 및 학사과정 신설 ▲한국과학기술대학과 통합 ▲2009년 한국과학영재학교 통합 ▲2009년 한국정보통신학원(한국정보통신대학교) 통합했다. 본교는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해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