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전문조사원(계약직)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전문조사원 2명이다. 업무내용은 낙동강 유역 오염원 조사(출장업무) 및 보고서 작성 등이다. 계약기간은 내달 2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월 보수는 180만원 수준이다. 근무지는 경북 경산시 서상동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다.

응시자격은 자동차운전면허증 소지하고 차량 운전에 능숙한 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타 기관/단체에서 징계에 의하여 면직되지 않은 자다. 환경관련 조사 업무 수행 경력자, 환경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 및 문서작업 능숙자, 기타 우대사항 해당자(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 기획관리부 또는 이메일로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이다. 전형별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환경보전협회는 환경보전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법인 단체이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