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인천우체국이 우체국택배원(공무직)을 19일까지 모집한다.

근무예정기관은 서인천우체국이다. 채용 후 우체국택배, EMS 방문접수, 기타 부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최초 3개월 동안 수습기간을 운영하며, 업무능력 및 직무수행태도 등을 평가하여 계속 근로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수습기간 만료 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주 5일(1일 8시간)이다. 대국민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만족 마인드가 필요하며, 택배차량(수동형 1톤 탑차 포함)을 직접 운전하여 20kg 상당(최고 30kg)의 우체국택배/EMS 우편물 등을 방문 접수하기 위한 체력과 업무처리를 위한 정보화 능력이 필요하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택배차량 운전이 가능한 자, 공고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지역 거주자로 서인천우체국에 근무가능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3일) ▲실기 및 면접시험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25일)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서인천우체국 지원과 앞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인천우체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소속의 우편물 취급기관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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