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KTH, 아메바, 브레인즈스퀘어, 알앤비소프트 등 다수의 슈퍼기업이 이번 주 채용을 진행한다. 잡코리아가 이번 주 눈에 띄는 채용정보를 8일 추천한다.

◆ KTH가 2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012년 세계 최초로 T커머스를 개시해 ICT 플랫폼 개발과 구축 선두기업 KTH의 워라밸은 유명하다. 육아휴직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휴직이 신청되는 자동육아휴직제부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직원이 등교를 도울 수 있도록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시행하고 공휴일이 없는 달이나 샌드위치데이, 명절 앞뒤로는 모든 직원이 쉬는 단체 연차제도, 자녀 대학까지 학자금 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가 제공되고 있다. KTH의 2월 경력사원 모집은 ▲ICT, ▲콘텐츠 등 2개 부문 17개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지원서는 17일까지 접수한다. 

◆ 아메바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아메바는 비즈니스 플래닝, 서비스 UX WORK, 서비스 매니지먼트의 토탈 UX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자랑하는 아메바는 업무효율성을 위한 탄력근무제 시행과 함께 2년 단위로 2주 유급휴가를 사용하는 장기근속자 혜택을 제공한다.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에는 5시에 조기 퇴근하는 집밥데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메바는 현재 ▲UI/UX 기획 경력직과 ▲JAVA, ▲Node, ▲Mobile 등 3개 부문 신입/경력 개발직을 모집 중에 있다. 

◆ 브레인즈스퀘어가 정규직 사원 채용에 나선다.
통합관리솔루션 ZENIUS, 패키지보안솔루션 SECUDRIVE 등을 개발/공급하는 소프트웨어 벤처사 브레인즈스퀘어가 정규직 사원을 채용 중에 있다.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 새로운 솔루션의 개발과 출시에 박차를 가한 결과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대상' IT인프라분야에서 2014~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격년 단위 전임직원 해외연수, IT 트렌드 경험을 위해 매년 15~20명의 파견단을 꾸려 해외전시회 탐방을 가는 등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패밀레데이, 가을문화행사 등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생각하는 가족친화 워라밸도 브레인즈스퀘어가 자랑하는 기업문화 중 하나. 모집분야는 Secudrive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엔지니어와 ▲영업, 그리고 ▲글로벌 마케팅/테크니컬 라이터 등 3개 분야다. 

◆ 알앤비소프트가 경력 정규직 사원을 채용한다.
알앤비소프트는 무선통신 빌링사업, IoT 등 각종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자신감', 문제를 만나면 솔루션을 마련하는 '문제해결능력', 정확하고 솔직한 대화로 풀어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인재상으로,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과 리프레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신기술 업데이트를 위한 전폭적인 자기계발 지원은 물론 리조트 할인지원, 연 최고 132만원의 복지포인트 지급,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 임직원 해외여행 및 포상 지원 등이 그 예이다. 알앤비소프트가 정규직 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영업대표, ▲급여, ▲경영지원실 기획 등 3개로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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