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융합인재 3.73대1 '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7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숙명여대는 마감직전 12일 오후3시 기준 11.05대1(정원내 모집1384명/지원1만5299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2.76대1(1384명/3824명)에서 1만명이 넘게 더 몰렸다. 

학업우수자전형전형의 경우 마감전날 16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었으나, 마감직전 기준 미달은 없는 상태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소프트웨어융합전형이다. 15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한 상태다. 국가보훈대상자전형4대1(10명/40명) 기회균형선발전형5.47대1(15명/82명) 학업우수자전형5.85대1(315명/1842명) 글로벌인재전형6.56대1(48명/315명) 숙명인재전형8.58대1(518명/4446명)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14.87대1(15명/223명) 예능창의인재전형15.19대1(146명/2218명) 논술우수자전형20.12대1(302명/6077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숙명여대가 마감직전 12일 오후3시 기준 1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이후 1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더 몰렸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마감직전 논술우수자 20.12대1.. ‘최저’ 테슬전공>
논술우수자는 20.12대1(302명/6077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테슬전공이다. 4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6.5대1의 경쟁률이다. 가족자원경영학과9.8대1(5명/49명) 독일언어/문화학과10.4대1(5명/52명) 일본학과11대1(6명/66명) 중어중문학부11.81대1(16명/18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공생명공학부다. 10명 모집에 405명이 지원해 40.5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시스템학부37.71대1(7명/264명) 의류학과33.6대1(5명/168명) 기초공학부32.87대1(15명/493명)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30.78대1(9명/277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업우수자 5.85대1.. ‘최저’ 아동복지학>
학업우수자는 5.85대1의 경쟁률(315명/1842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아동복지학부다. 7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2.71대1의 경쟁률이다.  일본학과3대1(4명/12명) 중어중문학부3대1(11명/33명) 경제학부3.2대1(20명/64명) 문헌정보학과3.2대1(5명/16명) 소비자경제학과3.4대1(5명/17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이다. 7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12.43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시스템학부12.38대1(8명/99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10.4대1(5명/52명) 식품영양학과10.29대1(7명/72명) 역사문화학과10.2대1(5명/51명) 순이다. 

<마감직전 숙명인재 8.58대1.. ‘최저’ 경제학부>
숙명인재 8.58대1의 경쟁률(518명/4446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경제학부다. 16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3.13대1의 경쟁률이다.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3.33대1(3명/10명)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3.43대1(14명/48명)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3.5대1(4명/14명)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3.81대1(16명/61명) 가족자원경영학과4.13대1(8명/3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미디어학부다. 12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24.5대1의 경쟁률이다. 사회심리학과22.33대1(6명/134명) 문화관광학부-문화관광학전공20.88대1(8명/167명) 교육학부20.62대1(13명/268명) 생명시스템학부16.94대1(16명/271명) 역사문화학과16.25대1(8명/130명) 순이다. 

<마감직전 SW융합인재 3.73대1, 숙명글로벌인재 6.56대1>
SW융합인재는 3.73대1의 경쟁률(15명/56명)을 기록중이다.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3.33대1(6명/20명)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3.83대1(6명/23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4.33대1(3명/13명) 순이다. 

숙명글로벌인재는 6.56대1의 경쟁률(48명/315명)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언어/문화학과4대1(4명/16명)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5대1(5명/25명) 영어영문학부-영어영문학전공5.5대1(6명/33명)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5.64대1(11명/62명) 독일언어/문화학과6.25대1(4명/25명) 일본학과6.4대1(5명/32명) 글로벌서비스학부-글로벌협력전공9.38대1(13명/122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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