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치의예 47.56대1.. 심리 121.83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12일 오후5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연세대는 마감직전인 12일 오후2시 기준 전체경쟁률 17.6대1(정원내 모집2415명/지원4만2510명)을 기록하고 있다. 마감전날(11일 오후5시) 기준 6.29대1(2415명/1만5197명)에서 하루 동안 2만7313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마감전날 학종(면접형)과 학종(활동우수형) 7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겪고 있었지만, 마감직전 현재는 미달학과가 없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전형은 단연 논술이다. 643명 모집에 3만586명이 지원한 상태다. 학종(활동우수형)8.47대1(635명/5378명) 학종(면접형)5.6대1(260명/1457명) 학종(기균)5.25대1(76명/399명) 순이다. 특기자는 인문학4.79대1 사회과학7.23대1 과학공학7.33대1 국제4.71대1 IT명품인재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예체능특기자는 5.28대1을 기록하고 있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학종(면접형) 7.80대1(10명/78명), 학종(활동우수형) 11.62대1(13명/151명), 논술 62.24대1(34명/2116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 6대1(27명/162명)을 기록중이다. 치의예는 학종(면접형) 4.5대1(4명/18명), 학종(활동우수형) 6.67대1(6명/40명), 논술 47.56대1(18명/856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 5.85대1(13명/76명)을 기록중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은 학종(면접형) 4.37대1(35명/153명), 학종(활동우수형) 6.6대1(70명/462명), 논술 67.24대1(49명/3295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연대 의예는 학종(면접형) 7.80대1(10명/78명), 학종(활동우수형) 11.62대1(13명/151명), 논술 62.24대1(34명/2116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 6대1(27명/162명)을 기록중이다. 연대 치의예는 학종(면접형) 4.5대1(4명/18명), 학종(활동우수형) 6.67대1(6명/40명), 논술 47.56대1(18명/856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 5.85대1(13명/76명)을 기록중이다. /사진=연세대 제공

<마감직전 학종(면접형) 5.6대1.. 기계공학 11.14대1 '최고'>
학종(면접형)은 5.6대1(260명/1457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중어중문학과다. 2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이다. 문헌정보학과2.25대1 지구시스템과학과2.33대1 독어독문학과2.50대1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2.50대1 순이다.

최고경쟁률의 모집단위는 기계공학부다. 7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해 11.14대1의 경쟁률이다. 컴퓨터과학과11.00대1 생명공학과10.00대1 문화인류학과10.00대1 물리학과9.50대1 순이다.

<마감직전 학종(활동우수형) 8.47대1.. 생명공학 23대1 '최고'>
학종(활동우수형)은 8.47대1(635명/537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도시공학과다. 5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3.20대1의 경쟁률이다. 신학과3.29대1 간호학과(인문)3.72대1 실내건축학과(인문)3.80대1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4.00대1 순이다.

최고경쟁률의 모집단위는 생명공학과다. 5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23.00대1의 경쟁률이다. 수학과20.60대1 시스템생물학과19.50대1 컴퓨터과학과18.29대1 국어국문학과16.14대1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47.57대1.. 심리 121.83대1 '최고'>
논술은 47.57대1(643명/3만586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도시공학과다. 11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27.27대1의 경쟁률이다. 천문우주학과28.33대1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30.81대1 기계공학부31.74대1 건축공학과32.96대1 순이다.
     
최고경쟁률의 모집단위는 심리학과다. 6명 모집에 731명이 지원해 121.83대1의 경쟁률이다. 언론홍보영상학부83.71대1 철학과77.67대1 사학과72.63대1 문헌정보학과70.60대1 순이다.

<마감직전 특기자 IT 8대1>
특기자는 전형별로 특기자(IT명품인재)8대1(15명/120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7.33대1(263명/1927명) 특기자(사회과학인재)7.23대1(60명/434명) 특기자(인문학인재)4.79대1(80명/383명) 특기자(국제)4.71대1(343명/1615명) 순이다. 

특기자(IT명품인재)는 글로벌융합공학부만이 15명 모집한다. 120명 지원해 8대1을 기록 중이다.

특기자(과학공학인재)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은 대기과학과가 4.8대1(6명/29명)을 기록 중이다. 치의예과가 5.85대1(13명/76명) 의예과가 6대1(27명/162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기자(사회과학인재)에서 경영학과가 7.04대1(24명169명) 기록중이다.

특기자(국제)에서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국내고)는 114명 모집에 448명이 지원, 3.39대1의 마감직전 경쟁률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