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구한의대는 PRIME사업단이 22일과 23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공학도를 위한 클래식 크레이티브 씽킹 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씽킹 캠프는 재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일반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나눠 ▲명확한 질문, 처음 질문 또는 이슈에 관한 질문, 이유와 근거에 관한 질문 등의 소크라테스식 질문법 ▲플레밍의 질문, 뉴턴의 질문, 에디슨의 질문, 아인슈타인의 질문 등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낸 질문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 ▲비교 유형, 프로세스 유형, 마인드맵, 만다라맵, 콘셉트 유형 등 이미지로 표현하는 비주얼 씽킹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각 팀별로 자신들만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제품화하는데 도출되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세스 과정을 발표해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정성화 프라임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육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PRIME사업단이 22일과 23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공학도를 위한 클래식 크레이티브 씽킹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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