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하계 계절학기부터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서강대와 학점교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학 간 자원공유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취업선택권 확장을 모색한다. 또한 학생들은 교류대학의 도서관 및 기숙사 등 부대시설 이용, 취/창업 프로그램 및 학술대회 참여 등도 가능해진다.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는 지난 4월 24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전기 정기총회를 개최, 가톨릭계 대학의 상호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로 5월 11일 학점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가톨릭대는 하계 계절학기부터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서강대와 학점교류를 시행한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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