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의무실이 17일 성북보건소와 함께 교내 구성원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축제 기간 중 금연·절주 등 체험형 건강생활실천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대 의무실은 대운동장에 ‘건강생활과 관련하여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형 부스’를 설치하였다. 부스는 ▲금연 상담 및 필요시 금연 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는 금연부스 ▲가상음주 고글체험 및 금주 서약서를 작성하는 절주 부스 ▲‘싱겁게 먹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영양부스 ▲ 비만 상담 및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신체활동 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내 구성원들은 여러 부스를 체험하며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었다.

국민대 의무실이 17일 성북보건소와 함께 교내 구성원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축제 기간 중 금연·절주 등 체험형 건강생활실천 캠페인를 진행했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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