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는 공자학원이  5일 ‘차이나 최고위과정(CHAMP)에서 박상철 부총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박상철 부총장은 이날 60여명의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과 호남대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올해 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됐으며 5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졌다. 

호남대 공자학원이  5일 ‘차이나 최고위과정(CHAMP)에서 박상철 부총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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