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2023정시 의학계열 판도 ‘역대급 N수생’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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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독점 영재’ 2023영재학교 합격자 수도권 557명 66.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영재학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득구(더불어민주)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가 교육부로부터 받은 ‘2023학년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838명 중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출신은 557명으로 전체의 66.5%에 해당한다. 비수도권 출신은 33.5%에 불과하다. 교육부가 발표한 ‘영재학교 입학전형 개선방안’이 적용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지난해 67.1%와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정부 정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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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드러진 교육특구 강세’ 2022의대 톱100.. 휘문고151명 상산고126명 세화고96명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자연계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대의 합격실적(이하 중복합격 추가합격 재수생 포함)을 조사한 결과, 휘문고가 2022대입에서 의대 합격실적 151명으로 ‘의대 최강’ 상산고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전년 실적은 107명으로 2위였다. 의대와 함께 묶여 ‘의약치한수’로 불리는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실적은 각 33명 15명 21명 5명으로 의학계열 225명의 실적이다.휘문고에 이어 올해 톱3는 상산고 세화고(서울) 순이다. 의대 실적 정상을 지켜온 전국단위 자사고 상산고는 126명의 실적으로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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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2022뉴스위크 세계병원 국내순위 ‘4년째’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2 세계병원 순위(World’s Best Hospitals 2022)’에서 울산대 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올해도 국내 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서울대병원(서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 아주대병원(아주대) 고려대안암병원(고려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대) 중앙대병원(중앙대) 순으로 톱10이다. 서울아산병원은 2019년 뉴스위크가 세계병원순위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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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의사가 가장 많은 병원은..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1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학 관련 병원 중 의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올해 4월 공개한 병원별 의사 현황을 보면 울산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1661명으로 병원 내 의사 수가 가장 많다. 지난해 4월 조사 당시 1634명이었던 것에 비해 27명 늘었다. 이어 서울대병원(서울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 아주대병원(아주대) 고려대안암병원(고려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대) 부산대병원(부산대) 순으로 톱1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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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병상 수 가장 많은 대학병원은..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1위 ‘증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학 관련 병원 중 병상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각 병원이 신고한 내용을 기준으로 병상 수 현황을 파악해 올해 4월 밝혔으며, 현황을 보면 서울아산병원이 2732병상으로 가장 많다. 지난해 4월 베리타스알파 조사 결과 2715병상이었던 것보다 17개 병실이 늘었다. 성인 중환자실과 격리병실 수가 증가한 영향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 협력병원으로, 울산대 의대 캠퍼스 내에 위치해 사실상 대학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어 톱10까지 지난해 조사결과와 동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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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암 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 ‘4대암 1등급’ 67곳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암 질환 치료성과가 돋보이는 대학 관련 병원은 어디일까. 건강심사보험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병원평가정보’ 서비스를 통해 간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의 5대 암에 대한 치료성과 평가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질병으로, 의료기관의 암 치료성과 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국민에게 병원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9일 조사 기준 96개 대학 관련 병원 중 간암을 제외한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의 4개 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67개 병원이다. 지난해 4월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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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약제 병원평가.. ‘5개 항목 1등급’ 서울대 서울아산 삼성서울 등 13곳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약제 평가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 대학병원은 어디일까. 올바른 약제의 처방은 병원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자 신뢰와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다. 복용하는 약이나 투여하는 주사액이 많아질수록 약에 의한 부작용이나 위장장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역시 올바른 약제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약 품목 수 ▲주사제 처방률 ▲수술 부위 감염예방 항생제 ▲항생제 처방률-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급성하기도 감염의 5개 분야로 나눠 약제 병원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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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급성질환 병원평가.. ‘4개 항목 1등급’ 톱5 포함 45곳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학병원 가운데 급성질환 치료를 잘 하는 곳은 어디일까. 16일 조사 기준 96개 대학병원 협력병원 위탁병원 중 45개 병원이 4개 평가항목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베리타스알파 조사에서 40개 병원이었던 것보다 5곳 증가했다. 한림대 협력병원인 강동성심병원과 경희대 대학병원인 경희대병원, 제주대 대학병원인 제주대병원이 지난해 관상동맥우회술에서 등급제외를 받았지만 올해 1등급으로 평가받으며 크게 올랐다. 한양대 협력병원인 명지병원(고양)과 영남대 대학병원인 영남대병원도 관상동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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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만성질환/중환자실 병원평가.. ‘4개 항목 1등급’ 26곳 ‘동일’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만성질환 치료와 중환자실 지원체계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 대학병원은 어디일까. 16일 조사 기준 만성폐쇄성폐질환 혈액투석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의 4개 항목에서 1등급을 받은 병원은 26곳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2022뉴스위크 세계병원 국내순위에서 톱5를 기록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모두 4개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만성질환 병원평가는 고혈압 당뇨병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혈액투석의 5개 항목으로 나눠 한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천식은 평가결과가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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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RWU 의학 분야, 6개 중 5개 학과 1위 서울대.. 간호학과 중앙대 1위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2 ARWU 의학 분야(GRAS) 내 6개 학과 순위에서 학과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6개 학과 가운데 임상의학 공중위생 치과/구강과학 의료기술 약학/제약의 5개 학과에서 국내1위를 기록했다. 간호학과의 경우 중앙대가 76-100위를 기록해 국내대학 톱을 기록했다.중국의 상해교통대가 19일 발표한 랭킹은 분야/학과별 순위인 GRAS(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다. 상해교통대의 ShanghaiRanking 중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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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S뉴스 의학 9개 분야, 8개 1위 서울대.. 연대 5개 2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뉴스)가 발표한 2022세계대학순위(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서울대가 의학 9개 분야 중 8개 분야에서 국내1위를 휩쓸었다. ‘생명공학/응용미생물학’ ‘심장/심혈관계’ ‘내분비학/대사’ ‘방사선과/핵의학/의료영상’ ‘수술’ ‘세포생물학’ ‘소화기학/간장학’ ‘종양학’ 등 8개 분야에서 국내1위다. 특히 종양학은 35위, 생명공학/응용미생물학은 40위로 세계 톱50 내 안착했다. ‘전염병’ 분야에서는 순위에 든 국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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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상위 사립대 교비적립금 이대 6351억원 ‘최고’.. 연대 고대 성대 숙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1년 상위13개 사립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교비회계 적립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가 8월 공시한 2021년 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이대는 교비적립금이 6351억9312만7928원으로 13개대 평균 2030억3754만929원의 3배 이상 많다. 이대에 이어 연세대(5738억3266만9280원) 고려대(3192억8975만6308원) 성균관대(3087억3734만1189원) 숙명여대(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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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1인당 교외장학금 서울대 1위.. 고대 연대 서강대 이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2021년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교외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대학은 서울대였다. 서울대는 총 124억9297만8386원을 지급해 재학생 1인당 교외장학금 80만3510원을 기록했다. 2020년 1인당 88만7960원보다는 8만4450원 줄었지만 여전히 상위15개대 중 가장 큰 규모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47만885원) 연세대(31만6476원) 서강대(26만38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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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연구비 1위 서울대 6261억.. 연대 고대 성대 KAIST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지난해 전국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다. 8월말 공시된 대학알리미 2021년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서울대는 지난해 모두 6261억9451만7000원의 연구비를 따냈다. 2위 연세대의 4950억8597만2000원과 비교해도 1300억원가량 차이가 날 정도로 독보적인 연구비 수혜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고려대가 4371억8754만30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전년 5위의 성균관대는 올해 4360억1541만5000원을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KAIST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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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이공계특성화대 1인당 교내장학금 KAIST 지스트 UNIST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1년 이공계특성화대 5개교 중 1인당 교내장학금 지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KAIST였다. KAIST는 지난 한 해 재학생 3523명에게 203억8917만445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교내장학금 578만7447원을 기록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1인당 교내장학금이 가장 많은 연세대(181만2749원)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일반대와 다르게 이공계특성화대는 정부의 전폭지원을 받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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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기부금 서울대 1위.. 연대 고대 성대 한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2021년)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은 대학은 어디일까.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서울대가 677억4900만7068원으로 기부금이 가장 많다.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기부금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한 연세대의 461억9643만5251원과 격차도 크다. 상위15개대 기부금 평균 172억1248만8063원과 비교해도 4배가량 많다. 고려대가 459억1653만8352원으로 3위다.2021년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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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광역자사고] 서울 16개교 6472명 모집.. ‘315명’ 축소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학년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16개교는 정원내 신입생 6472명을 모집한다. 장훈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17개교 6787명이었던 모집규모가 올해 축소됐다. 16개교의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일부 학교의 세부전형 인원에 변화가 있다. 휘문고는 일반전형에서 2명을 축소하고 체육특기자전형에서 2명을 확대했다. 배재고 세화여고 양정고도 일반에서 각 4명 1명 1명 줄이고 체육특기자로 이동했다. 보인고는 일반에서 2명 늘리고 체육특기자 인원을 2명 줄였다. 정시 확대 기조와 의대정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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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전국 39개 의대 33.3대1 ‘4년 만의 하락’.. 인하대 197.06대1 ‘최고’ 아주 성균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던 의대 수시 경쟁률이 올해 하락했다. 2022학년 36.29대1에서 2023학년 33.3대1로의 하락이다. 2019학년 30.58대1, 2020학년 30.99대1, 2021학년 32.92대1, 2022학년 36.29대1 순으로 계속해서 상승하던 데서 올해 수시 모집인원이 49명 늘어난 상황에서 지원자는 3780명 줄어들어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전형별로 보면 교과전형에서만 하락했을 뿐 논술전형과 학종에선 상승했다. 논술전형은 2022학년 252.5대1에서 2023학년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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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호흡기내과’..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서울아산병원이 ‘호흡기내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서울대병원(서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인하대병원(인하대) 순으로 톱5다. 서울아산병원은 전년보다 한 계단 올라 세계26위, 삼성서울병원은 두 계단 올라 세계27위로 세계30위 안에 든 성과다. 순위에는 국내병원 11곳이 이름을 올렸다. 톱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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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내분비학과’.. ‘세계3위’ 서울아산 1위 서울대 가톨릭대서울성모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이 ‘내분비학과’ 분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울대병원(서울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순으로 톱5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은 국내1위는 물론 세계3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해 세계5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세계3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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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심장외과’.. 서울아산 1위 분당서울대 2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울산대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심장외과’ 분야 국내병원 톱을 차지했다. 세계 순위로는 54위다. 이어 세계89위 분당서울대병원까지 총 2개 국내병원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뉴스위크 순위는 국가별 병원 통합순위와 함께 분야별 병원 순위를 별도로 공개하는 특징이 있다. 올해는 기존 10개 분야에 비뇨기과를 추가해 총 11개 분야를 평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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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신설’ 비뇨기과..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서울대분당 톱4 ‘세계 톱10 한국 4곳 랭크’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이 ‘비뇨기과’ 국내1위, 세계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처음 공개된 비뇨기과 순위에서는 국내병원 4곳이 세계 톱10에 자리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성균관대 협력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이 세계5위, 서울대 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세계6위, 서울대분당병원이 세계10위를 차지했다.톱10에 자리한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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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종양학과’.. ‘세계6위’ 삼성서울 1위 서울아산 서울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이 종양학과 분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순위는 지난해 12위보다 6계단 상승한 6위다. 국내2위인 서울아산병원도 곧바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7위에 올랐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지난해 세계5위에서 올해 두 계단 하락했다. 이어 서울대병원(서울대)이 세계15위로 국내 톱3에 들었다. 뉴스위크 순위는 국가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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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소아과’.. 서울대 ‘1위’ 서울아산 이대의료원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서울대병원(서울대)이 ‘소아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순위도 전년 20위에서 올해 16위로 상승했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울산대) 이화여대의료원(이화여대) 순으로 국내 톱3다. 세계순위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전년 70위에서 올해 60위로 상승했으며 이화여대의료원은 61위에서 94위로 크게 하락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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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신경학’.. ‘세계9위’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가톨릭대서울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이 ‘신경학과’ 분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 서울대병원(서울대) 순으로 톱5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1위는 물론, 세계9위로 세계 톱10에 랭크됐다.세계 순위에 포함된 대학병원 목록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순위에 변동이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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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순환기내과’.. 서울아산 1위 서울대 삼성서울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울산대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순환기내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울대병원(서울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고려대안암병원(고려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 순으로 국내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은 국내1위는 물론 세계39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올해 세계300위까지 집계가 확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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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신경외과’..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2곳 랭크’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연세대의 두 병원이 ‘신경외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세계29위로 국내1위를 차지했다. 전년 26위에서 세 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다. 세계38위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이름을 올려 국내2위를 기록했다. 전년 세계39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이외 국내병원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두 병원은 신경외과뿐 아니라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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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정형외과’.. ‘세계10위’ 신촌세브란스 1위 서울아산 경희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이 ‘정형외과’ 분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울아산병원(울산대) 경희대병원(경희대) 서울대병원(서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대) 순으로 톱5다. 특히 신촌세브란스병원은 국내1위는 물론 세계10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작년에도 신촌세브란스병원은 국내1위 세계9위에 기록됐다. 세계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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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뉴스위크 세계 특화병원 순위.. 11분야 국내 톱 서울아산(7개) 신촌세브란스(2개) 서울대/삼성서울(1개) 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를 기반으로 국내병원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서울아산병원의 성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분야 가운데 7개에서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이 국내병원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0개 분야 중 1위를 차지한 분야가 7개인 것은 동일하지만 올해 처음 도입된 비뇨기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년 1위의 종양학은 삼성서울병원이 1위에 오르며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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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국내 특화병원 순위 ‘소화기내과’.. ‘세계6위’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가톨릭대서울성모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3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3)’에서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이 ‘소화기내과’ 분야 국내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순으로 톱3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은 전년 세계8위에서 올해 세계6위로 두 계단 상승하며 톱10에 자리를 굳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세계12위로 전년보다 세 계단 상승,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도 세계13위로 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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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광역자사고] 비서울 7개교 2196명 ‘축소’.. 대구 대건고 일반고 전환으로 300명 축소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7개교는 2023학년 정원내 신입생 219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8개교 기준 2496명에서 대구 대건고가 일반고로 전환해 7개교로 축소되면서 모집인원도 300명 줄었다. 7개교의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전형별로는 일반 1290명, 사회통합 440명, 임직원자녀 348명, 지역인재 78명, 지역추첨 40명이다. 안산동산고가 지역인재를 안산우수인재로, 지역추첨을 안산미래인재로 명칭을 바꾼 변화가 있다.전 정부가 예고했던 ‘2025 특목자사고 폐지’ 정책이 정권 교체와 함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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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SCI급’ 논문실적 1위 가톨릭대.. 서울대 연대 성대 고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지난해 전국 의대/의전원 가운데 SCI와 SCOPUS급의 국제전문학술지 논문실적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톨릭대다. 대학알리미 8월 정보공시의 ‘2021년 대학 전임교원의 연구실적 학과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대/의전원 가운데 가톨릭대의 실적이 가장 높다. 전년에는 연세대가 1위였지만 2021년 기준에서는 가톨릭대가 연대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국제 논문실적은 ‘SCI와 SCOPUS학술지급’의 실적과 ‘국제발간 일반학술지’ 수치가 분류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SCI와 SCOPUS학술지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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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5개 이공계특성화대 60명(3%) ‘축소’.. KAIST 정원외 반도체계약학과 5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올해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모집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KAIST 지스트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의 5개교에서 이뤄진다. 포스텍은 수시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5개교 모집정원은 지난해 65명(이하 모집 내외 명)에서 올해 60명으로 줄었다. 수시/정시 합산 3% 규모다. 지스트가 10명을 줄이고 KAIST가 반도체 계약학과 정원외 모집인원 5명을 늘린 결과다. 대학별로 KAIST가 20명, 지스트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가 각 10명 모집한다. 5개교 수능 응시영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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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37개 약대 753명(43.2%) ‘30명 축소’.. 서울대 아주대 제외 ‘수능100% 선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학년 2년 차 학부모집을 실시하는 37개 약대는 정시를 통해 75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43.2%(753명/1742명)의 비중이다. 전년 783명(44.9%)보다 30명 줄었다.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나군이 375명(21.5%)으로 모집규모가 가장 크고, 이어 가군 322명(18.5%), 다군 56명(3.2%) 순이다. 전년 대비 가군에서 16명, 나군에서 10명, 다군에서 4명 줄었다. 다만 753명의 모집인원은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이월 이후 최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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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11개 치대 257명(41%) ‘축소’.. 서울대 지역균형 신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정시에서 전국 11개 치대는 25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41%(257명/627명)의 비중이다. 지난해 272명(43.1%)과 비교해 15명 감소했다.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경북대 원광대의 모집인원이 감소했으며 경희대와 서울대는 증가했다.서울대가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고 정시에서 교과평가와 면접을 도입한 변화가 눈에 띈다. 서울대 지균은 수능60%와 교과평가40%로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정시에서 교과평가를 도입하며 기존 수능100%로 선발하던 일반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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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13개 초등교원양성기관 1671명(43.7%) 37명 ‘축소’.. 광주교대 ‘면접 폐지’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 13개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2023정시에서 1671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43.7% 규모다.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37명 줄면서 정시 비중도 44.3%에서 올해 소폭 축소됐다. 수시이월이 반영되지 않은 모집인원으로 비교한 결과다. 수시이월인원이 확정되면 모집인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의 경우 요강상 1708명 모집을 예고했지만 수시이월 382명이 발생해 최종 모집인원은 2090명이었다.전국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일반대 초등교육과 3개교, 교대 10개교로 총 13곳이다.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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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10개 수의대 193명(38.8%) ‘3명 확대’.. 서울대 제외 ‘수능100%’ 일괄합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 10개 수의대는 올해 정시에서 요강상 193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497명 대비 38.8% 규모다.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3명 확대됐다. 수의대 정시 모집인원은 2018학년 201명, 2019학년 195명, 2020학년 17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1학년부터 정시 확대 기조에 따라 2021학년 182명, 2022학년 190명, 2023학년 193명으로 3년 연속 확대되고 있다.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이 119명(23.9%)으로 모집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나군 53명(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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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12개 한의대 240명(33.5%) ‘축소’.. ‘동국대(WISE) 지역인재 신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전국 12개 한의대는 올해 정시에서 요강상 정원내 기준 240명을 모집한다. 정시 비중은 수시/정시 합산 대비 33.5%다. 전년보다 58명 감소했다. 2019학년 322명, 2020학년 294명, 2021학년 289명, 2022학년 298명, 2023학년 240명의 추이로 올해 감소폭이 큰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수시에서 지역인재를 확대함에 따라 정시 인원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군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가군 49명, 나군 135명, 다군 56명이다. 나군에서 모집하던 부산대가 올해 가군으로 이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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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월모평] 수시 수능최저 ‘문과 불리 여전’.. 고대 학업우수형 문과 2.65%, 이과 교차지원 9.69% ‘3배 격차’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9월 모의고사 실채점 분석결과, 이과생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수시 수능최저 충족률 역시 문이과 격차가 현저해 문과생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상위대학 기준 수시 수능최저 충족률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이과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차지원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고려대 학종 학업우수형에 문과생이 지원할 경우 수능최저 충족률은 2.65%에 불과한 반면, 문과로 교차지원한 이과생은 9.69%로 3배 격차다. 이과생이 교차지원 없이 그대로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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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극상위권 경쟁’ 의대 빅5 정시 146명 모집.. 서울대 ‘10명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정시에서 의대 빅5는 어떻게 학생을 선발할까. 학부 선발을 실시하는 전국 39개 의대 중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의 5개교를 일컬어 ‘빅5 의대’라 부른다. 의대입시 자체부터가 자연계열 상위권을 각축지이지만, 특히 극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빅5 의대는 병상 수와 매출액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국내 대형 상급종합병원과 연관이 있다. 서울대병원(서울대) 세브란스병원(연대) 삼성서울병원(성대) 서울아산병원(울산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이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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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고입잣대] 2022 서울 광역자사고 진학률 53.55% ‘상승’.. 선덕 보인 경희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서울 16개 광역단위 자사고 중 2022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 진학률은 선덕고가 64.87%로 가장 높다. 졸업생 353명 가운데 229명이 4년제대에 진학한 결과다. 이어 보인고 62.75%(진학 219명/졸업 349명), 경희고 61.89%(151명/244명), 이대부고 60.68%(213명/351명), 대광고 56.47%(157명/278명), 중동고 54.85%(198명/361명), 배재고 54.81%(222명/405명), 휘문고 54.23%(218명/402명), 현대고 51.99%(1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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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서울대 지균 50.7% ‘수도권 편중’ 지적.. ‘지역인재, 교과지균 아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해마다 국감 단골 메뉴였던 서울대 지균의 수도권 편중 지적이 올해도 제기됐다. 올해도 서울대 지균 입학자 중 수도권 출신의 비중이 절반 수준이라는 점을 들어 지역마다 인재를 고르게 선발한다는 ‘지역균형전형’의 취지와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병욱 의원(국민의힘)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대입에서 서울대 지균(지역균형선발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의 50.7%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고교 출신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같은 비판은 서울대 지균을 지역인재전형이나 대학들이 교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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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9개 거점국립대 1만520명 ‘감소’.. 지역인재 8개교 269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정시에서 9개 거점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는 정원내 1만520명을 모집한다. 전년 1만1489명보다 969명 감소한 규모다. 예체능을 제외한 인문/자연 모집단위에서는 수능100% 전형이 대부분이다. 유일하게 면접을 운영하는 충남대 사대의 경우 단계별 전형으로 운영, 면접을 실시해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정시에서 경북대를 제외한 8개교가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한다. 전년 운영하지 않던 부산대는 올해 신설했다. 2023정시에서 지역인재 모집규모는 8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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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과고 ‘영재학교 전환’?.. ‘이공계 인재 이탈’ 막는 고교체제 개편이 우선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 20개 과학고교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교육부에 영재학교 전환을 요구했으나, 교육계에선 오히려 영재학교는 물론 과고까지 포함한 고교체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과고가 과연 ‘이공계 우수인재 양성’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는지 돌아보고 고질적인 ‘의대 진학 문제’ ‘사교육 유발 입시’ ‘폐쇄적 입시운영’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얘기다. 한 교육전문가는 “올해 경쟁률 상승에서 드러났듯 과고와 영재학교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두 학교유형이 지닌 사교육 유발효과도 증가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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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THE세계대학순위 서울대 국내1위.. 연대 KAIST 포스텍 성대 톱5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 THE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세계56위로 국내1위를 지켰다. 전년 54위에서 두 계단 하락했지만 2013-2014년 순위부터 국내대학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연세대가 2위에 오르며 톱3에 진입했다. 2010-2011년 순위부터 연대는 톱3에 자리하지 못했지만 2020년 세계197위, 2021년 187위, 2022년 151위로 상승세를 보이다 올해 순위인 2023년 78위에 오르며 2위를 기록했다. 전년 2위의 KAIST는 국내3위로 떨어졌다. 세계순위는 전년 99위에서 8계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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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평가 '사실상 전수평가' 2024년부터 초3부터 고2까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상이 확대된다. 현재 초6 중3 고2를 대상으로 한다면 내년에는 초5~6 중3 고1~2로 확대, 2024년엔 초3부터 고2까지로 확대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줄 세우기라는 비판 뒤에 숨어 아이들의 교육을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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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고입잣대] 2022 비서울 광역자사고 7개교 진학률 70.11% ‘하락’.. 대전대신 대전대성 충남삼성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중 2022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 진학률은 대전대신고가 86.09%로 가장 높다. 유일하게 80%대의 진학률을 기록하며 전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대전대성고(78.91%) 충남삼성고(66.67%) 계성고(64.84%, 대구) 인천포스코고(64.65%) 안산동산고(61.98%) 해운대고(55.63%) 순으로 높은 진학률을 기록했다. 2023년에 일반고로 전환하는 대건고는 제외한 순위다. 비서울 광역자사고 7개교의 평균 4년제대 진학률은 전년 대건고를 포함한 8개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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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월학평] 입시기관 원점수 1등급컷.. 화90~93 언87~89 확81~84 미79~80 기80~82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실시한 2023 10월학평(2022년 10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이 최초 발표한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원점수 단일점수로 예측한 기준, 화법과작문은 90~93점, 언어와매체는 87~89점, 확률과통계는 81~84점, 미적분은 79~80점, 기하는 80~82점이다. 범위로 예측한 경우는 제외한 점수다.지난해 수능부터 국어 수학이 공통+선택형으로 치러지면서 점수 산출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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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39개 의대 1157명(38.4%) ‘축소’.. 서울대 지균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 각축지인 의대는 2023정시에서 39개교 1157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3014명 대비 38.4%의 비율이다. 2018학년 37.1%, 2019학년 37.4%, 2020학년 37.3%, 2021학년 37.9%, 2022학년 40%, 2023학년 38.4% 순의 추이다. 정시 모집인원은 2022학년 1205명에서 2023학년 1157명으로 48명 줄었다. 지난해 9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3대입부터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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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서울대 기회균형 ‘2024대입부터 10.1%’.. ‘의무화 비율 충족’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18일 일부 언론은 ‘”강남에서 용난다”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1명은 ‘강남·서초구’ 출신’ ‘서울대 신입생 수도권 쏠림 심화...지역균형선발도 수도권이 50%’ 등의 제목으로 서울대 수도권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여전히 서울대 지균과 교과 중심의 수도권 지균을 혼동했거나 정시 확대로 너무나 당연해진 수도권 쏠림 현상을 정시 확대를 밀어붙인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배제한 채 결과만으로 서울대를 비판하는 서동용(더불어 민주) 의원실의 국감 자료가 출처다. 앞선 국감에서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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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잣대] 2023 병원경쟁력 체크포인트.. ‘병원/의대순위’ 빅5 중심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대를 향한 열망은 해마다 더해지고 있다. 2023학년 수시에서 경쟁률이 4년만에 하락하긴 했지만 의대 인기 하락이라기보다는 교과전형에서의 무리한 지원이 줄어들고 정시에 집중하려는 경향으로 해석된다. 현재 39개의대/1개의전원 체제로, 2023학년 모집인원은 3014명이다. 수시 1857명(61.6%), 정시 1157명(38.4%)의 구조다. 수시 비중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특히 올해는 수능 원서접수 결과 31.1%나 되는 규모의 N수생의 합류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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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전국단위 자사고가 ‘수도권 쏠림?’.. “확증편향 넘어 작위적 통계까지”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윤석열 정부의 존치 결정 이후에도 전국단위 자사고(이하 전국자사고)에 대한 진보진영의 ‘무리한 낙인 찍기’가 여전하다. 19일 일부 매체는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의 신입생 10명 중 8명이 서울/경기 출신으로, 전국자사고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논지의 기사를 쏟아냈다. 보도는 강득구(더불어민주)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가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가 출발점이다. 외대부고(92.6%) 민사고(77.1%) 상산고(66.3%) 3개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전국자사고의 교육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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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조선유학의 거장들' - 한형조구독자 유학은 시대와 맞지 않는다. 문벌조장과 당쟁, 공허한 허례허식, 현실과 유리된 관념화, 무(武)의 홀대와 완고한 계급주의에 매달린 유학이 조선을 망하게 만들었다. 500년 동안 조선을 지배한 이데올로기인 유학이 이제는 쓸모없는 것인가. 유학의 잘못인가. 아니면 사람들의 잘못인가. 원래 유학이 그런 것이라면 여전히 동양사상의 주류로서 생명을 이어오고 있는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사람의 잘못이라면 언제, 누구에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이런 의문조차 관심이 없어진 세상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형조 교수는 조지 산타야나의 “역사의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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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조선유학의 거장들' - ‘2021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 문제1’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조선유학의 거장들’은 2021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 문제1의 제시문(라)로 활용됐다. 제시문(라)를 활용해 풀어야 하는 문제1-2는 ‘제시문(가)의 핵심 논지를 바탕으로 제시문(마)의 이사를, 제시문(라)의 핵심 논지를 바탕으로 제시문(바)의 지식소매상을 평가하라’는 내용이다. 이 문제는 공부란 세계를 넓히고 성찰하는 것과 율곡의 ‘격몽요결(擊蒙要訣)’에 나오는 공부의 요체인 공적 자아로서 사태의 원리를 탐구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이사와 마켓월드의 지식소매상 사례와 비교해 볼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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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다중미니면접(MMI)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의대 입시에서는 다른 모집단위 면접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면접 형태가 있습니다. 다중미니면접(MMI, Multiple Mini Interview)으로 불리는 면접입니다. 2008학년 강원대 의전원에서 처음 도입된 다중미니면접은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여러 개로 구성되는 면접’입니다. 보통의 면접이 면접실 1곳에서 진행된다면, 다중미니면접은 소규모 면접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상황에 대처하거나 제시문을 분석하는 식의 유형입니다.의대가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는 이유는 의사의 덕목으로 중요시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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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기시감에 시달리는 국감 무용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의원실에서 내는 국감 자료를 매년 살펴보다 보면 기시감이 듭니다. 같은 야마(주제)의 보도자료는 매년 의원 이름이 바뀌고 수치만 업데이트해 반복됩니다. 문제의 해결은 없이 틀에 박힌 동일한 논리로 똑같은 지적이 해마다 반복된다는 것 자체로도 ‘국감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비판의 근거가 없기도 하고 확증편향으로 한번 질러보거나 논리는커녕 팩트도 맞지 않는 비판이 매년 난무하는 형국입니다. 그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호통만 치는 국감’ ‘현안은 알지도 건드리지도 않는 국감’ ‘매년 초보들이 초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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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11/4~)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수시 일정▲전형기간 9/18(일)~12/14(수) ▲수시 합격자 발표 12/15(목)까지 ▲수시 등록 기간 12/16(금)~19(월)▲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12/26(월)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12/27(화)○ 2023 수시 상위15개대 논술 일정▲건국대 11/19(토) ▲경희대 문과대/생활과학대/외대/건축학과(인문)/체대/의치한약/공대/생명과학대 11/19(토)▲성균관대 인문계 11/19(토) ▲숙명여대 자연계(의류 제외) 11/19(토) ▲숙명여대 인문계/의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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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11/4~)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민사고 11/12(토)~11/26(토) ▲광양제철고 11/12(토) ▲북일고 11/19(토), 12/3(토) ▲현대청운고 11/26(토) ○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세화여고 11/9(수), 11/23(수) ▲선덕고 11/9(수), 11/26(토) ▲이대부고 11/11(금) ▲양정고 신일고 11/12(토)▲경희고 11/12(토), 11/26(토) ▲세화고 11/22(화), 11/24(목) ▲배재고 11/25(금) ▲현대고 12/3(토) ○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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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 숙명여대구독자 숙명여대는 2023학년 수시모집 논술전형에서 자연계열로 84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2022학년에 비하여 3명이 증가된 것이다. 기존 학과의 총원은 유지되었는데 신소재물리전공이 신설되면서 3명을 선발하는데 신설 학과의 증가분이 반영된 것이다. 선발 인원이 3명 증가한 것에 비해 지원 인원은 74명 증가하는데 그쳐 전체 경쟁률은 30.16 : 1에서 29.96 : 1로 소폭 감소했다.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의류학과가 4명 선발에 196명이 지원하여 49.00 :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뒤를 이어 생명시스템학부가 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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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화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건국대 논술전형 자연계열구독자 2022학년 건국대 논술전형 자연계열의 문제1에서는 화학1의 1대단원에서 다루는 화학 반응식과 양적 관계를 이용하여 모형으로 나타낸 반응물과 생성물로부터 화학 반응식을 완성하고, 서로 다른 양(몰)의 반응물이 반응할 때 생성된 생성물의 양(몰)을 계산하는 문항이 출제됐다. 문제2에서는 화학1의 2대단원에서 다루는 동위 원소, 주기율표와 4대단원에서 다루는 동적 평형 상태, 산 염기에 대한 개념을 이용하여 물질의 화학식을 결정하고, 동위 원소가 포함된 물질의 화학식량 및 브뢴스테드‧로리 산 염기 정의를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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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숙명여대 논술 기출(1)구독자 이전에는 약대에서는 전문 대학원 형태로 신입생을 선발하였으나, 2022학년부터 34개 대학에서 학부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이 중 숙명여대 약학과 면접 구술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숙명여대 약학부는 학종 면접형에서 22명, 교과 지역균형에서 5명을 선발한다. 학종 면접형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심사로 4배수 선발, 2단계에서 면접 40%, 1단계 성적 60%가 합산되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이 중 2단계 면접시험은 제출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이 함께 진행되며, 면접시험일은 11/26(토)이다. 2022학년에서는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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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스트레스 대처법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걸 다시금 느꼈다. 치매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보는데 스트레스가 치매의 중요한 원인이란다. 스트레스는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뇌혈류가 원활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암 발생에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도 스트레스이다.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몸에서 하루에도 수백개씩 생기는 암세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임상경험으로 보면 암은 물론이고 수많은 병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 개개인이 받는 스트레스를 수치로 정확하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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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3수능 국어 선택과목 어떻게 선택하시겠습니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2023수능에서도 선택과목 유불리 학습효과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2022대입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을 바탕으로 계열별 유불리가 극심했던 입시였습니다. 특히 수학 선택과목 유불리가 부각되며 이과 수학인 미적분과 기하 쏠림 현상이 이어져 왔습니다.하지만 통합형 수능 2년차인 올해는 수학뿐 아니라 국어 선택과목 쏠림도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최근 치러진 9월모평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상위권 이과생들이 더 높은 표점을 얻기 위해 국어 영역의 언어와 매체로 선택과목 갈아타기가 급증한 특징입니다. 올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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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한 달도 남지 않은 수능, 마음이 급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생체리듬을 수능 시간에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도 뇌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능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1교시 국어 80분, 2교시 수학 100분, 3교시 영어 70분, 4교시 탐구 과목별 30분의 일정으로 실전 감각을 길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능의 경우 부정행위가 208건 적발됐습니다. 가장 많았던 유형은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으로 총71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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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슬기로운 고교생활 - 입학담당관 현직 교사의 ‘고교생활 필독서'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슬기로운 고교생활’은 32년 차 고교교사로 특목고 입학담당관을 경험한 저자가 그간의 입시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입시의 해답은 고등생활에 있다’는 생각 아래, 어떻게 고교생활을 해야 할지 전한다. 고교생활과 대학입시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꼭 알아야 할 입시정보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고교생활부터 달라지는 교육정책 방향과 입시전략, 고교학점제와 진로탐색을 통한 과목선택, 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한 선배들의 지혜로운 고교생활 팁까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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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하버드씽킹' - 하버드의 생각법을 습득하라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만약, 하버드에 가지 않고도 하버드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책 ‘하버드씽킹’은 하버드대 교수들의 자료에서 나오는 정보를 내 관점으로 옷 입히고 내 지식으로 탈바꿈시키는 생각법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하버드씽킹 방법론과 다양한 패턴을 담았다. 삶을 살아가며 스쳐 지나가는 모든 영역에 하버드씽킹은 적용되기 때문에 자기계발에 대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접하며 그들의 생각법을 배울 수 있다.우리가 ‘하버드’라는 말을 신뢰하는 이유는 하버드를 세계 상위 1%의 교육기관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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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 마음 둘 곳 찾아 도서관으로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한국 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일곱 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인 소설집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가 나왔다. ‘완득이’로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우리 청소년문학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김려령을 비롯해 ‘오월의 달리기’ ‘열일곱 살의 털’ 등의 작품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의 무게중심이 되어 준 김해원의 신작이 나란히 독자를 반긴다.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10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독고솜에게 반하면’의 허진희 신작 또한 기대를 모은다. 30만 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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