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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공론화과정 '치명적 결함' 드러나..'실수냐 의도냐' 후폭풍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어정쩡한 결론으로 마무리된 대입개편 권고안이 교육부의 최종발표로 공이 넘어간 가운데 공론화위원회가 시민참여단에게 제공한 숙의집 내용에 '치명적 오류'들이 섞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교육계에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당장 숙의자료집 세부내용의 '오류'들은 교육부의 최종결론에 앞서 공론화위의 결론이나 국가교육회의의 권고안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킴으로써 교육부의 최종발표를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나아가 공론화방식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치명적 결함이라는 점에서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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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거나 넘치거나' 교원 임용대란.. '허술한 수급계획 교육부 자초'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생이 1차 합격인원에도 못 미칠 정도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허술한 교원수급계획으로 신규 채용규모와 양성규모를 잘못 예측한 탓이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교육부는 교원 신규 채용규모를 적게 예측한 수급계획으로 초등교원 수급 불균형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전 수도권 초등교원 선발인원이 급감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 강원 충남 충북 전남 경북 등 도 단위에서는 2015학년부터 3년째 임용 미달사태를 겪어왔다. 감사원은 ‘교원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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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개편] '공정성 역행 학종개편'..학생부/자소서 글자수 축소, 추천서 폐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교육부가 2022대입부터 학종 전형자료 대폭축소를 예고하면서 정성평가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형자료를 줄이는 개편 방향이 오히려 공정성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앞선다. 교육부는 17일 2022대입 학종 공정성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학생부 기재분량은 4000자에서 2200자로 절반가량 축소된다. 논란이 컸던 수상경력 자율동아리는 기재를 유지하는 대신 입력개수를 각 6개 3개로 제한한다. 소논문(R&E)은 학생부 모든 항목에서 기재할 수 없도록 한다. 사실중심 개조식으로 개편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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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개편] 고교 '상피제' 도입.. '교사 자녀와 같은 학교 못 다닌다'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고교생 자녀를 둔 교사 부모는 앞으로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근무할 수 없게 된다. 교육부는 2022대입개편 학종 공정성 제고 방안 가운데 하나로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의 근무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상피제’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같은 고교에 다니는 교사와 자녀에 대해서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전근이나 전학을 허용하는 방안을 즉시 시행한다. 농산어촌 등 자녀 학교 근무가 불가피한 경우 부모가 자녀와 관련된 평가업무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서울 강남의 명문 사립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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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개편] ‘논란’ 기하/과Ⅱ 결국 포함.. 국어/수학 공통+선택형 도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능출제과목에 기하와 과학Ⅱ가 결국 포함됐다. 교육부가 당초 제시한 안에 기하와 과학Ⅱ가 빠지면서 수학/과학계에서 격렬하게 반대한 영향이다. 교육부는 17일 ‘2022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혁신방안’을 통해 “수학에서는 기하를, 과학에서는 과학Ⅱ 4개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포함해 관련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국어/수학/직탐에는 당초 교육부가 제시한 발제안대로 공통+선택형 구조를 도입한다. 탐구영역에서도 문/이과 구분을 폐지해 사회9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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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개편] '면피용 봉합' 정시30%확대..'엇박자 양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끊임없는 논란을 야기한 정시비율이 결국 30%이상으로 결정됐다. 반면 입시중심의 고교교육과정 운영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내건 고교학점제는 2025학년 도입을 예고하면서 ‘엇박자’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수능과목은 국어와 수학은 공통/선택형을 도입해 문이과 구분을 폐지한다. 탐구의 경우 당초 발표했던 교육부 발제안에서 사회1과목 과학1과목으로 선택하도록 했던 것과 달리 과목 구분없이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상 사탐만 2과목 선택하는 경우, 과탐만 2과목 선택하는 경우로 나뉘는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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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 살생부' 23일 최종결과.. '수시 접수 전 반드시 확인'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은 23일 발표되는 대학기본역량진단(구조조정) 평가결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종 평가결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될 대학은 퇴출 0순위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부실대학에 입학할 경우 당장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불이익도 있다. 폐교조치로 이어진다면 재학중인 대학이 공중분해되는 일을 겪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교육전문가들은 원서접수 역량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가능한 자율개선대학 위주로 지원할 것으로 조언했다.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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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민사고 학비 2589만원이 왜 문제되나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고입을 앞둔 시점에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현대청운고 인천하늘고 등 대표 자사고가 뭇매를 맞고 있다. 연간 1000만원이 넘는 학비,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학비를 받는 ‘나쁜 학교’ ‘문닫아야 할 학교’라는 낙인찍기다. 자료는 분류잣대도 주장도 모호한 가운데 갈등증폭을 통한 관심끌기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현장몰이해가 부른 현장갈등>김해영(더불어민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8월19일 뿌린 보도자료는 자극적 헤드라인으로 기사화해 주말을 장식했다. ‘민사고 2589만원, 청심국제고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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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지원자 올해 '4중지원' 가능..우수학생 선점 없앤다던 교육부 '자충수'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특목/자사고의 우수학생 선점권을 없앤다던 교육부의 고교정책이 오히려 일부 학교에 입시특혜를 준 꼴이 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작년말 고교서열화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완화하고자 고입 동시실시로 외고 자사고 국제고의 단계적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교육부의 의도와 달리 현장에서는 고입 동시실시로 인해 오히려 과고 영재학교 입시 지원자는 3중, 4중지원까지 혜택이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헌재가 이중지원을 허용하면서 과고 지원자는 불이익 없이 최대 4개고교 유형에 지원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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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학 살생부] 수시접수, 이 대학은 피하라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덕성여대 조선대 연세대(원주) 등 116개대학이 정원을 감축한다. 이중 20개교가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고, 특히 11개교는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이 전면 제한된다. 교육부가 116개교에 권고한 정원감축량은 총 1만명이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3일 2018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6월 발표된 1단계 잠정결과에서 2단계 진단대상으로 분류된 86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을 다시 평가해 나온 결과다. 이의신청절차가 남았지만 사실상 최종결과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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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후폭풍] ‘결국 공교육 힘빼 사교육 살린’ 대입개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대입개편을 둘러싼 교육현장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사교육만 호재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복잡한 셈법에 지친 학생/학부모는 이미 사교육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공교육 정상화’를 전면에 내걸었지만 결과적으로 사교육만 쾌재를 부르는 결과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동안 역량을 강화해온 공교육이 힘을 잃고 다시 사교육으로 중심축이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심각하다. 자사고 외고 지정취소 압박이후 ‘공교육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자사고 외고를 비롯해 수시체제를 구축한 고교들의 힘이 빠지면서, 이들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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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후폭풍] '정시확대'이후 고교 선택법.. 특목/자사 '학종 수능, 양날개 달 듯'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정시확대를 권고한 대입개편으로 특목자사고를 향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우수학생들이 몰리는 특목자사고는 내신에서 다소 불리한 반면 수능은 전통적으로 강세인 학교다. 일각에서는 정시확대와 함께 8학군 일반고가 급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지만 정시확대에도 수시비율이 여전히 60%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최선의 고교선택은 특목자사고라는 데 의견이 모아진다. 대입에서 내신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학종으로 눈을 돌린 특목자사고는 그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종 대비 노하우를 쌓아왔다. 상위권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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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후폭풍] '학종 본산' 서울대의 선택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정부의 2022대입개편안 발표 이후 현장의 눈길은 서울대를 쏠려있다. 학종100% 수시중심 선발을 업그레이드하며 "정권마다 현장을 뒤흔든 교육당국보다 이성적으로 고교현장을 바꿔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서울대가 정부가 요구한 '정시30%'로 '후퇴'할지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다. 결론적으로 2022서울대 역시 정부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사업을 통해 서울대가 받는 재정지원 규모는 매년 4000억원을 넘기는 수준인데다 국립대법인이라는 지위는 물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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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확대가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사업 활용, 자기모순' 교육계 반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을 정시확대 유도책으로 사용해선 안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좋은교사운동본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풀이식 수업과 점수로 한줄 세우는 정시확대가 어떤 부분에서 고교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있는지 밝히라”고 주장했다. 좋은교사운동본부는 교육부가 17일 2022대입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정시를 30%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기여대학사업 예산을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똑같은 이름의 재정지원사업으로 수시를 늘렸다가, 다시 정시를 늘리는데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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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수능최저 의대74.7%.. 논술96.4% ‘최고’.. 교과 학종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의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해 74.7%를 선발한다. 논술의 적용률이 96.4%로 가장 높고 교과80.9% 학종66.5% 순이다. 상위17개대에서 평균43.6%로 적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특히 상위17개대의 학종에서 30.9%만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의대는 66.5%의 비중에 달해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정성평가인 학종에서도 정량평가인 수능의 영향력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논술96.4%.. 11개대학논술은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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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마지막 관문’ 수능최저.. 교과 논술 학종 특기자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수시에서 상위17개대학은 수능최저를 43.6%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가까이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하는 셈이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2대입개편 최종확정안에서 수능최저는 대학자율로 맡김에 따라 앞으로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의치한수’로 불리는 의학계열의 수능최저비율은 더 높은 편이다. 의대74.7% 치대77.5% 한의대83.1%로 모두 70%를 훌쩍 넘긴 가운데 수의대가 63.7%로 다른 의학계열보다는 낮은 편이다. 교대는 19.7%로 가장 낮았다. 다수 교대가 수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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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수능최저 치대77.5%.. 교과/논술100% 학종65.6%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치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해 77.5%를 모집한다. 의대나 수의대보다도 높은 비중이다. 교과 논술은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학종이 65.6%로 뒤를 이었다.- 교과100%.. 5개대학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의 5개대학은 모두 수능최저를 설정하고 있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조선대로 일반24명 지역인재24명을 모집한다. 국수(가)영과 4개등급합6을 만족하면 된다.경북대와 부산대는 한4등급을 요구하는 특징이다. 경북대는 일반학생(10명) 지역인재(5명) 모두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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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수능최저 한의대83.1%.. 교과/논술100% 학종58.9%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교과100%.. 9개대학한의대는 2019 수시 교과에서 100%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가천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경주) 동신대 동의대 부산대 상지대 세명대의 9개대학이다.대구한의대가 4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교과면접의 경우 인문은 국수(나)영사 4개등급합6, 자연은 국수(가)영과 4개등급합7로 반영한다. 자연계열만 모집하는 교과일반의 경우 국수(가)영과 4개등급합6이다.40명으로 뒤를 이은 대전대는 한국사까지 모두 수능최저 등급합에 포함하는 특징이다. 탐구과목 반영시 탐구2과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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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치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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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치대 전형별 수능최저 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별 현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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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의대 전형별 수능최저 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별 현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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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상위17개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상위17개대학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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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상위17개대학 전형별 수능최저 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상위 17개대학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별 현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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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의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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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수능최저 수의대63.7%.. 교과100% 논술61.5% 학종20.6%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교과100%.. 8개대학2019 수시에서 수의대 교과는 100%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의 8개대학이다. 경북대가 한국사등급을 유일하게 설정하고 있는 특징이다. 국수(가)영과 3개등급합6 한4등급을 만족하면 된다.- 논술61.5%.. 경북대 유일수의대 논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가 유일하다. 논술(AAT)전형으로 16명을 모집하며 수능최저는 국수(가)영과 3개등급합6 한4등급이다.- 학종20.6%.. 4개대학학종에서는 20.6%의 비율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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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교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교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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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교대 전형별 수능최저 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교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별 현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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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원서접수 전 ‘마지막 점검’..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수능최저와 함께 수시 원서접수 전 반드시 체크할 것이 전형일정이다. 수시지원 카드가 최대 여섯 장으로 제한돼 있어 대학별고사 일정이 중복된 대학에 지원할 경우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리게 된다. 현 대입구조에서 겹치는 일정을 선택한 수험생에 대한 구제책은 없다. 잘못된 지원전략으로 인한 불상사는 오롯이 수험생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고사일정이 겹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곧 수시지원횟수를 헛되이 소모하겠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게다가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데 드는 체력적 정신적 피로를 생각하면 하루에 2개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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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교대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교대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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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교대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교대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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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인문계열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인문계열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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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인문계열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인문계열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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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이공계특성화대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이공계특성화대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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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자연계열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자연계열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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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의치한수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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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한의대 전형별 수능최저 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한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별 현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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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한의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한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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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의치한수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수시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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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수의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수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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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수의대 전형별 수능최저 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수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별 현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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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수능최저 교대19.7%.. 논술100% 교과95.1% 학종7.5%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논술100%... 이화여대 유일교대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이화여대 한 곳뿐이다. 초등교육과 8명을 모집한다. 국수(나)영탐 중 3개등급합5다. 탐구는 2과목평균 반영한다.- 교과95.1%.. 4개대학교대 교과에서는 수능최저를 95.1% 반영한다. 모집인원 109명으로 규모가 가장 큰 공주교대 고교성적우수자는 국수탐 3개등급합8을 만족해야 한다.서울교대 학교장추천은 국수영탐 4개등급합9 한4등급을 만족하되 수(가)+과를 선택하는 경우 4개등급합11로 완화한다. 한4등급은 그대로 적용한다.- 학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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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무학과선발 2년차’ 포스텍, 흔들림 없는 ‘수시 학종100%’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은 올해도 수시100% 학종100%의 대입구조를 이어간다. 학종을 통한 다양한 인재선발의 가능성을 본 포스텍은 과고 영재학교뿐 아니라 일반고 출신에게 문호를 활짝 열어젖힌 특징이다. 2018학년 등록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52.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작년 41.6%보다도 크게 확대됐다. 교육부의 2022 정시확대 방침에 첫 반기를 든 김도연 총장의 뚝심의 근거다. 올해도 입시변화를 최소화해 대입안정성에 기여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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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16-2020 포스텍 전형구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5년간(2016~2020) 포스텍 전형구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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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20 포스텍 모집 인원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20 포스텍 모집인원 표 (수시모집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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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16-2020 동국대 전형구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5년간(2016~2020) 동국대 전형구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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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포스텍 전형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포스텍 전형일정 표 (수시모집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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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포스텍 전형방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포스텍 전형방법 표 (수시모집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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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동국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동국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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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동국대 전형방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동국대 수시 전형방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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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동국대 전형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동국대 수시 전형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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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 “학종, 학교생활 기반 전공적합성 핵심”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경제학과 교수)은 학종평가의 핵심으로 ‘학교생활을 기반으로 한 전공적합성’을 강조한다. 동국대는 2009학년 학종 전신 격인 입학사정관전형을 처음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학종 선발규모를 확대해왔다. 작년에는 학생부교과전형을 과감히 폐지해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종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학종 확대기조를 올해도 꾸준히 유지해 전체 모집인원(정원외 포함)의 50.9%, 수시모집의 71.2%를 학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3년간의 자신의 활동이 담긴 학생부를 바탕으로 지원학과와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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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김상욱 포스텍 입학학생처장 “학종, 과학공학계 글로벌 리더 선발 위한 최선의 전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김상욱 입학학생처장(생명과학과 교수)은 학종에 대해 잠재적인 과학공학계 글로벌 리더를 선발하기 위한 최선의 전형이라고 말한다.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특성상 오차점수가 포함된 수능점수가 1점 높은 학생이 1점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에 비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포스텍 생활을 더 잘 할 것이라는 판단은 타당하지 않다고 전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전형 설계는 어려운 문제”라 말하면서도 “수년간의 전형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의 학업성취도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아닌, 지원자의 학문적 재능과 학업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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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세종대 학종확대 논술축소.. 논술제외 수능최저 미적용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세종대수시는 학종확대 논술축소의 특징이다. 학종 교사추천서는 폐지한다. 항공시스템공학에서 올해 최초로 여학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하던 농어촌을 수시모집으로 전환하고, 수시에 서해5도를 신설한 변화도 있다. 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면접이 도입된다.작년과 마찬가지로 논술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을 제외한 전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반영방법도 작년과 동일하다.세종대는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1472명(이하 정원내, 정원외 국방 항공은 관심높아 포함)을 모집한다. 정시9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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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동국대, 학종중심 전형구조 유지.. ‘어학특기자 폐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동국대는 올해 수시에서 큰 변화 없이 대입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작년 대입에서 수시비중을 70.5%(이하 정원내기준)까지 대폭 끌어올린 후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간 양상이다. 동국대 대표학종인 Do Dream을 필두로 1252명(46.4%)을 모집하는 학종중심 전형구조를 그대로 가져간다.특히 올해는 어학특기자 폐지로 고고교육 내실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교과특기자 성격인 어학특기자는 대교협과 교육부에서 꾸준히 축소를 권고한 전형이다. 특수성이 있는 실기중심 예체능특기자와 달리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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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주목! 세종대 대표학과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무중심형 SW우수인재양성’세종대는 SW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R&D역량강화 선순환모델 기반의 ‘실무중심형 SW우수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2016년 3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SW융합대학)을 설립,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4개전공학과와 ▲지능기전공학부 ▲창의소프트학부의 2개융합전공학부 ▲엔터테인먼트SW(예체능 분야와의 융합) ▲소셜미디어매니지먼트SW(인문사회 분야와의 융합)와 같은 2개 연계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SW융합대학은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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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16-2019 세종대 전형 구조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4년간(2016~2019) 세종대 전형구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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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세종대 전형일정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세종대 수시 전형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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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세종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세종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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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18 세종대 수시 입결 (내신등급 평균 최고 최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8세종대 수시 전형별 내신입결(평균/최고/최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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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자연계열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자연계열 수능이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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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지원전략] <표> 이공계특성화대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수시 이공계특성화대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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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울산대 전형방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울산대 수시 전형방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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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빅5’ 울산대 의대 ‘학종 다중미니면접’ 도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울산대가 올해 의대 학종선발을 도입한다. 작년까지는 수시에서 논술만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논술에 속하던 지역인재를 학생부종합으로 옮기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의대선발을 실시한다. 학종 실시에 따라 최근 의대입시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한 다중미니면접 도입이 이뤄진 데 유의해야 한다. 일반면접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유형을 미리 숙지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빅5 경쟁력을 자랑하는 만큼 수험생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학생부교과는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수능점수의 문턱에 걸려 낙방하는 경우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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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울산대 수능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울산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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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울산대 전형일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울산대 수시 전형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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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17-2019 울산대 전형구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3년간(2017~2019) 울산대 전형구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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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이동일 세종대 입학처장 “2020, 논술수능최저 완화”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 내년 변화는“2020수시 모집인원은 2019보다 47명 증가한 1677명(전체 모집인원의 63.7%), 정시는 58명 감소한 956명(36.3%)을 모집할 예정이다.2020대입전형의 방향은 학생부위주(교과/종합)의 모집인원 확대다. 전년584명에서 660명으로 증원이다. 논술의 모집인원은 축소된다. 감축분은 384명이다.2020논술은 수능최저를 완화, 수험생 부담을 낮춘다. 대학별고사 취지에 따라 논술고사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높인다.학종인 고른기회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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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울산대, ‘한국 최대 산업도시’ 울산 기반.. 산학협력교육 활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울산대는 개교50년 미만의 신흥대학임에도 세계적 경쟁력을 떨치고 있다. 최근 THE세계신흥대학평가에서는 아시아14위, 국내5위에 이름을 올리며 특히 주목받고 있다. 비결은 산학협력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울산대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오일 등 883개 지역기업체와 가족기업 관계를 맺고 교육/연구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5년동안 200억원을 지원하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되면서 사회/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양성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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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세종대 2018전형별 입결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내신입결은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교과전형의 경우 불가피하지만, 특히 학종은 종합평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내신을 절대잣대로 놓아선 곤란하다. 학종의 내신입결은 학종이 얼마나 내신 외 항목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잣대가 될 수 있겠다.논술의 경우 교과가 40% 반영되는데다 다소 높은 수능최저까지 적용되므로 어느 정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교과내신 역시 해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 전형을 통틀어 내신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세종대는 수요자이해를 돕기 위해 작년 ‘합격자’ 입결을 기준으로 내신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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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김종설 울산대 입학처장 “산학융합교육 강점.. 취업연계 시스템 구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김종설 입학처장(생명과학부 교수)은 울산대만의 강점으로 ‘산학융합교육’을 강조한다. 산업수도 울산의 지리적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처장은 “세계적 기업의 CEO/임원으로 산학협력교수진을 구성하고 산업체에서 공부하는 현장캠퍼스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산학협력 파트너는 글로벌기업인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200여 곳에 이른다. 울산 산학융합지구에는 울산대가 중심이 돼 기업/국책연구소와의 협업으로 학사 석/박사 교육과정의 현장맞춤형 인력과 연구인력을 양성해 교육-연구-취업이 연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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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한남대 수시 파격 ‘모든 전형 수능최저 폐지’ ‘모든 학과 교차지원 허용’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남대는 수시 전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2252명으로 수시정시 전체 모집인원의 84.5%를 차지한다. 작년 1825명 68%에서 학생부위주전형 인원을 대폭 늘려 수시비중을 확대했다. 84.5%에 달하는 인원이지만 전 전형에 수능최저 충족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강점이다. 전 학과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한남대 수시의 특징이다. 수시선발을 실시하는 51개학과(전공)에 문/이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전형은 학종 교과 실기 3개유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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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2018-2020 한남대 전형구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3년간(2018~2020) 한남대 전형구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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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한남대 전형방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한남대 수시 전형방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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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한남대 전형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한남대 수시 전형일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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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정성진 한남대 입학홍보처장 “창의적 글로컬 인재 양성”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정성진 한남대 입학홍보처장은(건축공학과 교수) 한남대를 ‘창의적 글로컬인재 양성대학’이라고 자부한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교수 집중상담으로 대학생활과 전공공부, 취업 등에 대해 일찌감치 진로를 정한다. 복수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등 진로를 재설계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도 제공한다.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1956년 ‘대전대학’으로 설립된 한남대는 1970년 숭실대와 통합해 ‘숭전대’로, 1982년 다시 분리돼 지금의 한남대로 교명이 변경됐다. 기독교재단의 한남대는 일찌감치 글로벌교육을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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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국내유일 자동차특성화대’ 아주자동차대.. 수시면접 불참해도 합격가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로 자리매김한 아주자동차대는 국내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다. 2017년 기준 6년연속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선정되는 등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로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급변하는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양성해 국가산업발전에도 기여한다는 포부다.올해 수시에서 주목할 점은 면접에 불참하더라도 합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면접에 불참할 불가피한 사정이 생긴 수험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정시지원을 염두에 둔 경우 수시지원에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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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아주자동차대학 모집인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아주자동차대학 모집인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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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아주자동차대학 전형방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아주자동차대학 수시 전형방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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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표> 아주자동차대학 전형일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아주자동차대학 수시 전형일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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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 한남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메인 캠퍼스를 둔 한남대의 비상이 눈부시다. 2017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대학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 전국 44위, 대전/충청 사립대학 1위에 올랐다. 명실공히 중부권 대표대학으로 입지를 굳힌 셈이다.작년 12월 2주기 대학기관평가에서는 30개 평가 준거를 모두 충족하며 인증을 받았다.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매번 지역 최상위등급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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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김정순 아주자동차대 입학처장 “전문대 중 실험실습비 이공계 1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입시변화는“학생선발방법을 변경하는 것은 지원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학생선발방법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형요소를 내신200점(67%) 면접100점(33%)로 선발하는 것은 유지하되, 면접불참자를 불합격처리했던 부분을 불가피하게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를 구제하기 위해 면접 불참자에게 최소점수를 부여해 불합격이 되지 않도록 한 점이 가장 큰 차이다. 특기자선발에서는 전형요소 중 서류를 폐지하는 대신 면접의 비중을 높여 자동차나 어학에 관한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학생이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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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아주자동차대학, ‘계열별 통합선발’ 입학 후 전공 선택.. 국제화역량 강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아주자동차대는 자동차계열 2년제 전문대학으로, 전공별 모집이 아닌 계열별 모집을 실시한다. 자동차계열로 통합선발후 자동차디자인 자동차개발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 자동차디지털튜닝 스마트자동차융합기술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모터스포츠 중 합격자가 희망하는 전공으로 배치하는 체계다.실무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학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학생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MW서비스센터를 벤치마킹해 자동차실습동을 구성, 전국 최고수준의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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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여름, 뜨거웠던 코스모스 졸업식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여름의 ‘코스모스 졸업식’,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에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부십니다. 8월 학위수여식을 두고 코스모스 필 무렵 졸업을 한다고 해서 ‘코스모스 졸업’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올해는 코스모스란 말이 무색할 만큼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한남대 졸업식에선 대학 재학 중 930시간 봉사왕으로 ‘한남봉사상’을 받은 학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역학과 노종화 학생에게 봉사는 일상이었습니다. 노숙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만 아니라 아동공부방에서 초중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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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교육문제 공론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공론화가 또다른 ‘전가의 보도’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공론화로 결정한 2022대입개편이 여전히 갈등을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공론화 방식의 정책숙려제를 계속해서 활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음 안건은 학교폭력과 유치원 방과후 영어학습입니다.교육부뿐만이 아닙니다. 서울교육청은 불편한 교복을 편안한 교복으로 개선하겠다며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복개선이 공론화가 필요할 정도로 갈등이 첨예하지 않은데도 첫 공론화 의제로 꼽혔다는 데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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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1년간 폭탄 돌리기 끝에 면피용 대입개편.. 결국 위너는 사교육?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년을 돌고 돌아 2022대입개편 최종안이 공개됐지만 교육현장의 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개편안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30%라는 애매한 숫자가 대입개편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비난피하기’와 ‘결정장애’로 일관한 대입개편이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1년 전만 해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며 사실상 정시 폐지를 시사했던 교육부가 돌연 정시확대로 돌아선 이유는 ‘비난피하기’로 밖에 설명되지 않습니다. 여론의 요구대로 정시를 확대하자니 곧 수능에 맞춘 과거 문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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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 (9/7~)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2019 수시 전문대 입학정보박람회(전문대교협 주관)▲9/13(목)~15(토)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 2019 수시 상담▲이화여대 8/28(화)~9/9(일) 오전10시~오후5시 이화여대 입학관 1층○ 2019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서강대 전공체험 오픈캠퍼스 9/15(토)부터 매주 토요일(변동가능)○ 2019 경찰대학/사관학교 일정▲경찰대학 △2차시험(체력) 9/10(월)~14(금) △2차시험(면접) 10/8(월)~17(수) △최종합격자 발표 12/17(월) ▲육사 △2차시험 8/23(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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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후의 클래식LP명반 산책] 음악의 아버지가 창조한 첼로의 성서 바흐 :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 Suites for Solo Cello, BWV. 1007 ~ 1012)좋아하는 작곡가가 누구냐는 질문엔 항상 망설여졌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주 바뀌기도 했고, 기분이나 계절에 따라서, 또 질문하는 사람에 따라서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 기억해 보면 고등학생 시절까지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대학생 때는 브람스와 낭만주의 음악가들의 작품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요즘은 바로크시대 음악들과 말러 등 후기낭만주의 그리고 드뷔시나 라벨 등 프랑스 음악들을 자주 찾아 듣는다. 은퇴 후 비교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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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러브홀릭 '기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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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캘린더 (9/7~)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 2019 과고 원서접수▲제주과고 9/5(수)~7(금)○ 2019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포항제철고 9/1(토) 오전11시 울산대 학생회관 소강당, 9/15(토) 오후2시 교내 체육관 ▲광양제철고 9/10(토) 오전10시 광주 디자인센터 이벤트홀, 9/29(토) 오전10시 부산 디자인센터 이벤트홀, 10/3(수) 오전10시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10/20(토) 오전10시 경남과기대 산학협력관 대회의실, 10/27(토) 오전10시 문성대 컨벤션홀 ▲상산고 9/1(토) 오후2시, 오후3시30분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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