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교과100%.. 9개대학
한의대는 2019 수시 교과에서 100%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가천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경주) 동신대 동의대 부산대 상지대 세명대의 9개대학이다.

대구한의대가 4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교과면접의 경우 인문은 국수(나)영사 4개등급합6, 자연은 국수(가)영과 4개등급합7로 반영한다. 자연계열만 모집하는 교과일반의 경우 국수(가)영과 4개등급합6이다.

40명으로 뒤를 이은 대전대는 한국사까지 모두 수능최저 등급합에 포함하는 특징이다. 탐구과목 반영시 탐구2과목에 한국사를 포함해 3개과목 중 상위2개평균을 반영하는 식이다. 일반 교과우수자는 인문기준 국수(나)영사 중 3개등급합4 자연은 국수(가)영과 중 3개등급합5다.

- 논술100%.. 경희대 1개대학
논술을 실시하는 유일한 대학인 경희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은 국수(나)영사 자연은 국수(가)영과 기준으로 3개등급합4 한5등급을 만족하면 된다. 탐구는 1과목만 반영한다.

- 학종58.9%.. 4개대학
학종에서 수능최저는 58.9% 적용한다.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세명대 원광대의 4개대학이다. 세명대가 유일하게 한국사등급을 설정한 대신 탐구는 반영하지 않는다. 국수영 3개등급합5를 만족하면서 전부 2등급이내여야 한다.

사진=경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