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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 전형료 15.24% 인하.. 최다지원 논술, ‘인하율 최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 대입에서 전국 197개 대학이 평균 15.24% 수준으로 전형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교육부 주도의 밀어붙이기가 현실화된 셈이다. 대통령이 전형료 인하를 사실상 지시한 지난달 13일로부터 한 달이 갓 넘은 시점이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대통령이 주도해 지시한 사안인 만큼 대학 입장에서는 거스르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인하하기 어려운 대학들도 불이익을 우려해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 학종 수능 실기 논술 순으로 인하율이 높았다. 많은 지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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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고] 전국 7개 1048명 모집.. 10월30일 인천필두 개막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전국 7개 국제고는 2018학년 입시에서 정원내 기준 1048명을 모집한다. 고양 동탄 부산 서울 세종 인천 청심 7개 국제고 지난해와 동일한 모집정원이다. 모집정원에는 변화가 없지만 서울과 세종은 전형별 세부모집인원 조정을 통해 일반전형을 줄였다. 서울은 서울지역기회균등을 신설하면서 사회통합을 확대했고 세종은 지역우수자 인원을 늘렸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699명, 지역우수자 124명, 사회통합 225명이다. 지난해 대비 일반전형은 24명 줄어든 반면, 지역우수자와 사회통합은 각 9명,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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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치한 지역인재 난맥상 심화.. '인원 확대 외형불구 성적중심 실질 고수'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올해 학종이 수시 전체의 확대를 이끈 의치한 수시는 전년 대비 지역인재 모집인원은 증가했으나 그간 지적돼온 지역인재 난맥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지방소재 의대22곳, 치대7곳, 한의대7곳 가운데 절반 이상의 대학이 일반과 지역인재의 수능최저를 동일하게 설정, 지역우수인재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새 정부의 공약에 따라 이르면 2020년 의치한 등 선호학과의 지역인재 선발의무화가 거론되면서 의대 지역인재는 지난해 425명에서 421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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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원서 비상령.. ‘부실대학’ 67개교 ‘주의’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올해 수시 원서접수를 적극 피해야 할 ‘부실대학’은 어디일까. 교육부는 23일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등급을 받은 대구외대 한중대에 대한 폐쇄절차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줄어가는 학령인구, 과도한 대학 수 등으로 인해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부실대학’ 퇴출이 현실화하고 있는 셈이다. 수험생들 입장에선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접수 단계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실대학'에 입학을 하면 당장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에서부터 불이익을 받아야 하고 차후 대학퇴출 시에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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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외고] 전국31개 6117명 모집.. 10월9일 강원 필두 ‘개막’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전국 31개외고가 2018학년 정원내 신입생 6117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4850명, 사회통합 1228명, 지역우수자 39명이다. 충남이 지난해 대비 일반전형에서 27명, 사회통합에서 8명을 줄여 전체 모집인원이 지난해 6152명에서 35명 축소됐다. 나머지 30개 외고는 모두 지난해와 동일한 모집인원을 이어간다. 전형방법은 31개교 모두 영어내신중심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한다. 중2,3학년의 영어내신성적을 160점 만점으로 환산하고 출결점수(감점)를 합해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1단계합격자로 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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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원 3년간 5만명 감축'..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내년부터 3년간 대입정원 5만명을 줄이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가 시작된다. 1주기 평가에선 6개등급 가운데 최우수등급인 A를 받은 48개대학(일반대34곳/전문대14곳)을 제외하고 전원 정원감축을 권고했으나, 2주기부터 상위50%대학까지 감축권고를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학령인구 절벽을 대비해 2023년까지 대입정원 총 16만 명을 줄이기 위한 대학구조개혁작업이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한 1주기 평가로 목표치인 4만명을 상회하는 정원 4만4000명을 감축한 바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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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전액 장학금 등 전폭적 지원'..대학별 ‘특성장학제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험생들은 대학별 ‘특성장학제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따라 여섯 장의 카드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같은 성적이더라도 특정 대학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가 그것이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한다. 서울지역 대학 중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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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고입잣대] 전국 20개 과고 '성적표' 설카포지디유 진학률.. 제주 경기북 대전동신 톱3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이공계특성화대/서울대를 향한 진학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어디였을까. 이동섭(국민의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14~2017 과고 이공계특성화대 진학현황’과 같은 기간의 서울대 등록자 실적을 합산한 결과 지난해 과고 중 가장 서울대 KAIST 포스텍 GIST대학 DGIST UNIST(이하 설카포지디유)로 진학한 비율이 높은 곳은 제주과고였다. 제주는 70%의 설카포지디유 진학률을 기록, 졸업생 10명 중 7명이 이공계인재육성 코스의 ‘정석’을 착실히 밟고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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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정원외 비율 축소한다고?.. '교육부 탁상행정의 표본'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현 고2가 치를 2019학년 대입부터 치대와 한의대의 정원외선발비율이 10%에서 5%로 축소된다. 2030년 치과의사 한의사가 과잉공급될 것이라는 보건복지부의 인력수급전망에 따른 조치다. 치과의사가 3000명, 한의사가 1400명 수요보다 많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미리부터 정원외선발비율을 줄여 과잉공급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최근 치대 한의대 입시에서 정원외 선발 자체를 꺼려온 상황인데다 이미 선발비율도 5%를 밑도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를 통한 정책의 지향점이 도대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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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예산 이중지원논란.. '진보교육감 재선지원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내년부터 국가가 시도교육청을 지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올해 본예산 대비 6조6000억원 가량 확대된다. 박근혜정부에서 논란의 핵심이었던 누리과정 전액(2조 586억원)을 이미 국고로 지원키로 한데 이어 6조6000억원 교부금이 확대되면서 이중지원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복지확대에 따른 교육청지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내년으로 다가온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진보교육감의 재선 지원용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다. 교육부는 내년 예산안을 68조1880억원으로 편성해 올해 본예산 61조6317억원보다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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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수능개편 결국 1년 유예.. 중2 ‘유탄’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교육부가 ‘졸속’이란 평가를 받았던 2021수능 개편안을 결국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개편안들에 대한 사회적 반발이 크자 합의를 이끌어내기 요원하다는 판단 아래 결정을 1년 뒤로 미룬 것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 중3학생들은 영어 한국사만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현재와 동일한 형태의 수능을 치른다. 수능 개편으로 인한 혼란상은 중2에게 고스란히 넘어갔다.문제는 1년 유예에 따른 부작용들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수능은 유예했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시점은 본래대로 내년이라는 점에서 교육과정-수능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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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권한 강화’ 엇박자 심화할 교육소통령 17명 양산하나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교육부가 교육감권한강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현장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산적해온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로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할 현실은 무시한 채 교육감권한을 오히려 강화함으로써 교육정책의 엇박자를 아예 고착화시킨다는 우려 때문이다. 게다가 내년 선거를 앞두고 지방재정 교부금을 대폭 확대해 재량대로 쓸 예산을 쥐어준 데 이어 권한이양을 위한 공식채널까지 만들면서 아군인 진보교육감의 재선을 지원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교육부는 28일 서울 삼각산고에서 일부 시도교육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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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지원막판체크2.. 대학별고사 일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수시접수 이전 마지막까지 체크해야 할 요소들로는 전형일정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단연 첫손에 꼽힌다. 수능최저는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합격이 불가능하고, 전형일정도 지원대학이 겹칠 경우 한 대학을 포기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기회를 줄이는 일이 된다. 제대로 살피지 않으면 합격가능성을 축소시킨다는 점에서 막판 체크포인트에서 우선된다. 현 대입구조에서 겹치는 일정을 선택한 수험생에 대한 구제책은 없다. 잘못된 지원전략으로 인한 불상사는 오롯이 수험생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상위17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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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지원막판 체크포인트?.. 전형일정 수능최저 소나기지원 [베리타스알파=박대호/권수진/윤은지 기자] 2018 수시 원서접수가 11일 본격 개막한다. 예년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의 원서접수가 비교적 빨랐지만, 올해는 정해진 기간이 11일부터 15일 중 3일로 짧아 상위대학 대부분이 첫날인 11일을 원서접수 시작일로 잡았다. 인하대 숙명여대만 13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차이다.현재 수시에서는 원서접수 기회가 최대 여섯 장으로 제한돼 있다. 과기원 특수대학 등은 지원횟수 산정의 예외지만, 통상적인 4년제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여섯 장으로 원서를 추려야만 한다. 만약 여섯 장을 넘겨 지원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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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지원막판체크1 수능최저..상위17개대학 교과 논술 학종 특기자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수시에서 상위17개대학은 모집인원 3만8713명 중 43.3%인 1만6749명을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 적용전형으로 선발한다. 절반에 가까이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하는 셈이다. 자연계열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의학계열(의/치/한/수)의 경우 평균 78%로 비율이 더 높다. 대학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의대 83.3%(전체 모집인원 377명/수능최저 적용 모집인원 314명), 의대 78.9%(1592명/1256명), 치대 78.3%(322명/252명), 수의대 66.6%(296명/1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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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지원막판체크3.. '소나기지원' 유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9월 모의고사(이하 9월모평)가 끝난 후 수험생들은 막판 수시지원전략을 확정짓는 시기다. 여전히 막판 경쟁률을 잣대로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이 계속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지원전략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소나기 지원은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데는 큰 실효성이 없는 데다, 오히려 시스템 문제로 인한 접수불가 사태가 발생할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서울 상위10개대학의 지원경향을 살펴본 결과 마감 직전에 원서를 접수한 비율은 11.9%에 달했다. 10명중 1명은 마감 직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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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졸속의 딜레마'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시안 공개 이후 논란의 연속이었던 수능 개편이 결국 1년 유예됐습니다. 당초 개편안은 두 개로 나뉘어 1안은 '일부과목 절대평가'로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과학 제2외국어/한문의 4개과목을 절대평가하는 방안, 2안은 '전 과목 절대평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7개과목 모두 절대평가하는 방안이었습니다. 개편안이 공개된 직후 교육계는 1, 2안 모두 수능 개편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능 개편의 배경이었던 ▲사교육 부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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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8월 졸업식.. '세상에 긍정적인 자극'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고3 수험생들이 수시 원서를 쓸 대학을 결정하느라 온 신경이 쏠린 지난 8월, 대학에선 선배들이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8월 학위수여식을 두고 코스모스 필 무렵 졸업을 한다고 해서 '코스모스 졸업'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해마다 코스모스 졸업을 하는 학생들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한 구직사이트가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4학년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코스모스 졸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모스 졸업을 계획하는 이유에 대해 선 '졸업을 유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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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감기를 예방합시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병은 감기일 겁니다. 일 년이면 한두 차례 연중행사로 감기에 시달리는 분들도 있지요. 그래서 환절기만 되면 신문 방송에서 감기 조심하란 이야기가 꼭 나옵니다. 저도 지금 감기이야기를 하고 있고요.성인들도 문제가 되지만 학생들에게도 감기는 건강은 물론이고 성적에까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온 몸이 찌뿌드드한 정도면 견뎌낼 수 있겠지만 쉴 새 없이 코까지 풀어야 한다면 집중력은 바닥이 될 겁니다. 몸살까지 겹쳐 누워야 하면 공부 시간도 확 줄어들겠지요. 이틀 정도 공부를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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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 (9/15~)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 2018대입 수시모집 전형일정▲원서접수 9/11(월)~15(금) 중 3일 이상 ▲전형기간 9/11(월)~12/13(수)○ 상위대학 원서접수▲건국대 국민대 동국대 연세대 9/11(월)~13(수) 오후5시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9/11(월)~13(수) 오후6시 ▲이화여대 9/11(월)~13(수) 오후7시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세종대 숭실대 9/11(월)~15(금) 오후5시 ▲명지대 서울여대 한양대(ERICA) 9/12(화)~15(금) 오후5시 ▲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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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캘린더 (9/15~)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북일고 9/9(토) 오후2시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 ▲현대청운고 9/9(토) 오후2시 교내 체육관 ▲인천하늘고 9/9(토) 오후3시 교내 체육관 ▲외대부고 9/16(토) 오후2시 한국외대 글로벌캠 백년관 1층 컨퍼런스홀, 9/23(토) 오후2시 한국외대 글로벌캠 백년관 1층 컨퍼런스홀 ▲하나고 9/16(토) 오후2시 교내 하나아트센터, 9/23(토) 오후2시 교내 하나아트센터 ▲광양제철고 9/23(토) 오전10시 교내 본관 3층 대규모교육실 ▲김천고 9/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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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고3이 자도 예쁠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얼마 전 가톨릭대에 취재를 갔다가 재미있는 얘길 들었습니다. 아직 한 살도 안 된 아기가 있는 한 입학사정관의 얘기인데요. "아기가 제일 예쁠 때가 자고 있을 때"라고요. "그런데 고3이 잘 때도 예쁠까" 묻더군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는 얘기가 있답니다. "아기는 잘 때 제일 예쁜데, 이 아이가 고3이 돼서도 잡니다. 고3이 돼서 자는 건 예뻐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아이는 여전한데, 엄마의 욕심이 바뀌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백이면 백, 엄마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합니다. 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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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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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갈피] 힘과 용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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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국대 수시 70.5% ‘대폭 확대’.. ‘수능최저 없는’ 학종 2배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 동국대 수시는 ‘대폭 확대’의 특징이다. 수시 비중이 58.5%에서 70.5%로 파격적으로 커졌다. 수시 확대를 견인한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다. 정원내 기준, 2018학년 학종 모집인원은 1273명(전체의 47.3%, 수시의 67%)으로 2017학년 572명(전체의 21.2%, 수시의 36.2%)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2016학년 446명(전체의 16.5%, 수시의 30.6%)에서 2017학년으로 넘어갈 때보다도 훨씬 큰 폭이다.학종 중에서도 학교장추천인재의 증가 폭이 가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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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강삼모 입학처장 “미래가능성 학종확대.. 기회부여 차원 논술유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경제학과 교수)은 학종선발을 통한 가능성을 믿는다. 동국대는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대폭확대한 변화다. 다년간의 입학생 종단연구를 통해 대학의 인재상과 전공별 특성에 맞는 학생선발에 기본방점을 찍는다. 논술과 특기자에 비교과영역을 도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폐지론이 일고 있는 논술은 유지를 통해 다양한 기회부여의 입시기본철학을 다진다. 특히 정원내 고른기회를 10명에서 올해 81명으로 여덟 배나 몸집을 늘리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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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글로컬) 문상호 입학처장 “내년 중부내륙철도 개통, 수도권 통학 가능”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건국대(글로컬)이 ‘중부권 최대 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조짐이다. 재학생 7635명의 종합대학으로 1980년 개교한 건대(글로컬)은 특히 최근 들어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보가 돋보인다. 2017~2018의 2개 학년도에 걸쳐 적용하게 되는 학사구조개편 작업이 대표적이다. 건대(글로컬)이 올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것은 뼈를 깎는 체질개선의 노력을 입증한다. 사업을 통해 건국대(글로컬)은 5년 동안 총 214억80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교내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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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글로컬) 2018수시 학생부위주 49%(768명) 선발.. 교과 최다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건국대(글로컬)의 2018수시는 학생부종합(이하 학종)과 학생부교과(이하 교과) 인원을 소폭 늘려 올해도 학생부전형 위주의 구조를 이어간다. 수시의 골간을 이룬 학생부위주전형에선 학종보다는 교과의 위세가 크다. 총 모집인원 887명 가운데 교과로는 일반면접과 학생부(교과) 2개전형으로 538명, 학종으로는 KU자기추천과 KU고른기회로 230명을 모집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교과의 경우 면접실시전형과 면접미실시전형으로 나뉜다. 면접을 실시하는 일반면접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을 적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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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이동일 입학처장 “대학과 함께 발전해나갈 학생”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세종대는 최근 한껏 날개를 펼치고 있다. 고정관념과 같은 대학서열은 더 이상 세종대에게 통용되는 얘기가 아니다. 유수의 세계대학순위만 봐도 그렇다. 올해 세종대는 라이덴랭킹에서 국내대학 5위, THE 아시아/태평양 순위에선 종합사립대 9위의 성과를 거뒀다. 국내 최초의 호텔관련학과인 호텔경영학과는 QS 학과별 순위에서 세계 26위에 오르며 위용을 과시하기도 했다.세종대의 미래인 신입생 선발의 ‘선봉장’을 맡은 이동일 세종대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대학의 발전상을 보며 더욱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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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8수시 60.8%.. 수능최저/면접 없는 교과 ‘최대 비중’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세종대의 2018수시는 학종과 교과가 전년 대비 몸집을 키우면서 학생부위주전형의 규모가 더욱 확대된 특징이다. 학종은 지난해보다 13명을 늘려 434명, 교과는 9명을 늘려 514명을 모집한다. 전체 정원 2401명 가운데 948명(39.5%)을 학생부위주전형으로 모집하는 셈이다. 교과가 514명(21.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학종과 논술이 각 434명(18.1%)의 동일한 모집인원으로 뒤를 이었다. 실기위주는 실기우수자와 예체능특기자로 구분, 총 78명으로 3.2%를 차지한다.최대전형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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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대 수시 수능최저 ‘전면 철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민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소폭 확대하며 수시 비중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2018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683명(58.6%)을 모집해 지난해 1680명(58.4%)에서 큰 차이가 없다. 2016학년 1552명(53.6%)에서 2017학년으로 넘어가면서 소폭 확대한 이후 수시 비중을 유지하는 양상이다.학종은 지난해 대비 소폭 확대됐다. 올해 1062명(전체의 37%, 수시의 63.1%)을 모집해 지난해 1049명(전체의 36.5%, 수시의 62.4%)보다 13명 늘어났다. 세부전형별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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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박태훈 입학처장 “수험생 입장에서 예측가능한 전형 운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수학과 교수)은 “안정적인 전형운영”을 강조한다. 교육정책의 변화와 학령인구의 감소 등 외부적인 변화요인이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라 성급하게 입시기조의 유지 혹은 변화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긴 어려운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형예측을 강화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란 얘기다. 국민대가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것도, 수시 전 전형에 중복지원을 허용하는 것도, 특기자전형의 급격한 폐지를 지양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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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동기획] 2018 전문대학 수시 준비하기 이번 2018학년 전문대학 수시모집은 학생들이 입시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전문대학이 모집일정을 통일하여 9월11일부터 일제히 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전문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20만6300명으로 이중 86.4%인 17만8213명을 수시모집에서 사상 최대로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인원의 증가 원인은 수시모집 취지에 따라 시험성적위주의 획일적 평가보다는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선발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소질, 인성을 중시하는 직업교육대학의 특성에 맞는 전형을 확대한 결과다. 수시모집 전체 인원의 경우, 2017학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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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건국대.. 면접 직접 체험하는 ‘KU모의면접’ 실시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는 면접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KU모의면접’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전형을 이해하고 면접 준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목적이다. 12월 중 실시한다.‘KU모의논술’은 온라인 형식으로 실시된다. 7월 중 실시하며 입학처 홈페이지 접속 후 개별 신청하면 바로 응시할 수 있다. 10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 자연계로 유형을 나눠 실시한다.‘KU전공체험’은 전공체험, 전공특강, 선배와의 대화, 입학전형설명회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6월 사이에 실시한다.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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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수요자 친화’의 잣대 고교연계프로그램 확대 ‘학종’ 연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 ‘학종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대학별 고교연계프로그램에 대한 주목도가 어느 때보다 높다. 상위17개대학 기준 올해 학생부종합(학종) 모집인원은 2만1295명으로 지난해 1만6376명보다 훌쩍 늘었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8.8%로 정시의 29.5%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상위대학 입시 중심축이 학종으로 본격 이동한 셈이다.고교연계프로그램은 학종에 대한 이해와 정보력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학들이 고교연계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는 이유다. 진로/전공체험 설명회 모의전형 자유학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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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서울대.. 교사 대상 ‘샤교육포럼’, 고교대학 연계활동 통한 발전 사례 공유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 포럼/세미나 등이 풍성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샤교육포럼’은 지역별/고교별 고교대학연계활동을 통해 교실 수업이 활성화되고 학생 역량이 강화된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2월 중 실시한다.1회 샤교육포럼의 경우 학종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 집중한 반면 올해 2월 실시한 2회 샤교육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대비 목적의 미래인재 양성, 그 과정에서의 학교변화, 적용을 앞두고 있는 개정 2015 교육과정 등 장기적 교육과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울대 학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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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고려대.. ‘진로진학콘서트’, 콘서트 형식 설명회 특색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려대는 콘서트 형식의 설명회 ‘진로진학콘서트’가 특색이다. 학생/교사/학부모 모두에게 열려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과 내년 2월에 실시한다.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진로진학, 학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8월 실시하는 진로진학콘서트는 2018 전형 안내, 자소서/면접 안내, 개별 상담으로 진행했다. 같은 날 2회로 나눠 실시했으며 1회차 250명, 2회차 400명 수용했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마감했다. 진로진학콘서트는 4월 중에도 두 차례 실시한 바 있다. 1부 전형안내에 이어 2부에서는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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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연세대.. ‘학부모 간담회’, 대입상담 4회 실시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는 ‘학부모 간담회’를 6월부터 8월 사이에 4회로 나눠 실시한다. 학부모를 초청해 입시와 관련한 질의응답과 대입상담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회차당 350명 선착순 접수하며 2018 전형에 대한 소개와 FAQ 시간도 가진다. 1~4회차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성적 상담이나 입학가능성에 대한 상담은 실시하지 않는다.‘고교 방문 면담’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전형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7월 사이에 실시한다. 단일고교 신청뿐만 아니라 복수 고교 연합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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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서강대.. ‘온라인 모의논술’ 논술 유형 체험 가능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강대는 ‘온라인 모의논술’을 8월 중 실시한다. 논술시험의 출제방향과 유형을 공개하는 시험으로 논술 지원을 노리는 수험생들에게는 유용한 대비책이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제공하지만 자연과 인문(경제경영)은 첨삭을 실시하지 않는다. 선착순 접수 후 대상자에 한해 실시한다. 시험시간은 50분이며 1문제 주어진다.고교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한 ‘U to Sogang 다큐2일 학종’은 정보 소외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학종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중 실시한다. 교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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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성균관대.. ‘진학/진로/비전’멘토링 4000명 규모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균관대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전공체험, 교사 대상의 포럼/세미나, 중학생 대상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크게 구분된다. 진로/전공체험 중 가장 큰 규모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재능기부 진로멘토링’으로 250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학생이 7월 중 고교를 방문해 진로 관련 멘토링을 실시한다. ‘재능기부 진학멘토링’은 150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학 관련 멘토링을 실시한다. 역시 7월 중 고교를 방문한다. ‘재능기부 비전멘토링’은 10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5월 중 실시한다.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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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한양대.. ‘전공알림단’ 1만8000명 규모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공알림단’은 한양대의 고교연계프로그램 중 1만8000명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 행사다. 수도권 80개, 소외지역 20개 고교를 대상으로 하며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주로 고1, 2)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실별 전공 강연, 전공멘토링(일대일 상담)을 통해 전공 선택을 위한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희망 전공을 간접체험하고 전반적인 학습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2000여 명의 고1, 2를 대상으로 한 진로/전공체험인 ‘오픈캠퍼스(HY-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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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중앙대.. ‘다빈치 꿈찾기’ 진로/전공 체험 실시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의 특색 프로그램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은 80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8월 중 실시하며 21개 전공별로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고 강의형/탐색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강의형은 참가학생 1인당 2개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1,2교시로 나눠 진행한다. 전공별로 80분동안 학과를 소개하고 시범강의,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탐색형은 학생 1인당 1개전공만 택할 수 있다. 전공소개를 포함해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그 외에도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찾아가는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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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경희대.. 진로/전공체험 다양, ‘KHU주니어칼리지’ 특색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경희대는 진로/전공체험이 다양한 편이다. ‘KHU주니어칼리지’는 고교1~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공학 생명/응용과학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의학의 5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된다. 각 분야에 해당하는 전공 특강과 실험/실습 체험을 제공한다. 공학 생명/응용과학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8월과 내년1월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한다. 디스플레이 의학은 동계방학 중 실시한다.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치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메일로 접수하며 선착순이 아닌 지원서 접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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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한국외대.. 고교생 대상 설명회 풍성 ‘거점지역 입시상담’ 1만명 규모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는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4개로 나눠 실시한다. ‘HUFS Counselling Tour’는 정보소외지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전형별 준비방법을 안내하고 개별상담도 실시한다. 6~8월 사이에 실시하며 각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신청을 받는다. ‘HUFS 다정다감 멘토링’은 학종에 대해 안내할 뿐만 아니라 재학생 멘토단이 합격사례를 공유한다. 고교별로 공문을 발송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대학탐방’은 학종안내와 더불어 재학생이 학교생활을 안내하고 캠퍼스 투어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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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서울시립대.. 모든 시민 참여 가능한 ‘시민청 입시카페’ 특색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시립대는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실시하는 ‘시민청 입시카페’가 특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 중 3회로 나눠 실시하며 시립대 입학전형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입학전형 특강과 일대일 맞춤형 입학상담으로 나뉜다. 입학전형 특강은 학부모/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주요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이다. 일대일 상담은 입학사정관과 함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당일 상담 신청자에 한해 실시한다.이외에도 고교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2개 있다. ‘찾아가는 입시설명회/상담회’는 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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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동국대.. 진로/전공체험 다양 ‘Dream Major’ 최대규모 600명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전공체험이 다양한 편이다. 규모가 가장 큰 행사는 ‘Dream Major(전공체험)’로 600명 규모로 실시한다. 내년 1월 중 실시한다.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사례 소개, 전공특강을 제공한다. 500명 규모로 실시하는 ‘Dream 멘토링’은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전공탐색 기회, 합격사례 등을 제공한다. 동국대와 각 고교에서 실시된다.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생명과학 아카데미’는 강의/실험실습으로 구성된다. 8월에 실시하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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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숙명여대.. 모의면접/모의논술 실시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는 전형 경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모의전형을 ‘모의면접’과 ‘모의논술’ 두 가지로 나눠 실시한다. 모의면접은 500명 내외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형 관련 특강도 실시한다. 숙명여대에서 실시하는 경우 7월 중, 소외지역 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진행한다. 고교 공문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모의논술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실시한다. 올해는 6월 중 온라인은 600명, 오프라인은 800명 규모로 실시했다. 오프라인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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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인하대.. 고교생 대상 진로/전공체험 풍부, ‘전공멘토링’ 1만2000명 규모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는 고교생 대상 진로/전공체험이 풍부하다. ‘학부모진로진학아카데미’는 참가인원에 제한 없이 고교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수 초청 진로특강, 자소서/면접 특강, 합격사례로 본 학종준비 특강 등을 실시한다. 3월부터 내년 3월 사이에 실시하며 홈페이지나 공문을 통해 공지한다.‘전공멘토링’은 학과 멘토들이 고교로 직접 찾아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학과 설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큰 규모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4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실시하며 교육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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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교연계] 단국대.. 진로/전공체험 포럼/세미나 설명회 등 다양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전공체험을 4개 제공한다.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DKU진로진학박람회’로 1500명 규모로 실시한다.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전공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대입상담관 진로상담관 전공체험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올해는 27개 대학이 함께 참여했다.‘DKU전공체험’은 2회로 20명씩 나눠 실시한다. ‘빛에너지의 원리, 응용/열전기술의 원리’에 대한 프로그램과 ‘알칼리전지 원리, 응용/연로전지 원리’에 대해 체험을 실시하며 단국대 천안캠에서 실시한다. 공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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