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중심 사회 여건조성'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코스모스홀에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과 호텔업계, 교육훈련계 등 산․학․관  26개 기관과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한국형 NQF 구축 및 NCS 기반 훈련, 인사관리 등 능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에 대한 적극 참여·협력 촉진과 사회적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한 교육훈련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교육훈련시스템을 개편해 업계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 ▲ 관광숙박업(호텔업)계는 국가역량체계 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이에 기반하여 인력을 채용, 승진하는 직무능력중심 인사관리시스템 정착 노력하게 된다.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은 대학이  NCS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일·학습 병행제 등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