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시내에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가장 많은 알바 핫스팟 1위는 강남역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 형성이 잘 되어 있는 번화가와 역세권 주변, 대학가 인근이 주로 아르바이트 핫스팟으로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서울시내 알바 핫스팟 톱20를 22일 발표했다. 서울 시내 번화가별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가장 많은 핫스팟의 순위를 매긴 결과 1위는 ▲강남역이 차지했다. 21일 오후2시 기준 강남역 일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수는 3322건으로 서울 시내 주요 스팟 중 가장 많은 알바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2위는 ▲명동으로 총 3067건의 공고를 기록했다. 이어 ▲종각 젊음의 거리(2826건) ▲코엑스(2802건) ▲잠실역(2537건)이 차례로 서울시 핫스팟 톱5에 꼽혔다. 이어 ▲홍대(2225건) ▲시청(2200건) ▲신논현(1966건) ▲가산디지털단지(1870건) ▲이대(1661건)가 차례로 서울 시내 알바핫스팟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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