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방송통신대 사회과학대학이 7월1일 방송대 본관에서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 위험요인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경제 포럼은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이슈가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여러 위험요인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로 재직하고 있는 배상근 박사가 맡는다. 토론 패널로는 ▲좌승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영남대 석좌교수) ▲김준현(중앙일보 산업부장) ▲차영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박강우(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예정됐다.
 
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경제 포럼은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현실가운데서 다가올 위험요인들을 진단해 보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리 예견하고 대책마련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방송통신대 사회과학대학이 7월1일 방송대 본관에서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 위험요인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방송통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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