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삼육대 학생의 '태그온'과 '디콜'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300팀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대학 내 유망한 창업팀을 성장단계별로 집중 육성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자역량, 기술성, 사업성, 혁신성, 학교별 동아리 지원 계획 등을 종합하여 300팀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 장관이 발행하는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지원, ‘도전! K-스타트업 2016 창업 경진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사진=삼육대 제공

삼육대 창업동아리 '쿠빅'은 '지역기반 소셜커머스' 아이템으로 2016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쿠빅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기사업비 100만원과 창업전문가 1: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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