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평택대 인권센터는 28일 총장실에서 제7기 평택대 인권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위촉장을 수여 받은 제7기 인권 서포터즈 8명은 2024-1학기 한학기 동안 인권 감수성 향상과 교내 인권 의식 함양을 전파하기 위해 인권 교육/인권 토론, 인권 캠페인, 인권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대 인권 서포터즈는 학내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교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내 인권 의식 함양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권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인권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인권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현 총장은 인권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권 서포터즈가 앞으로 인권 의식의 확산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명권, 지구온난화, 환경문제, 사회문제, ESG 등 인류와 지구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에도 관심을 갖고 대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권지킴이로서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대 인권센터는 28일 총장실에서 제7기 평택대 인권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평택대 제공
평택대 인권센터는 28일 총장실에서 제7기 평택대 인권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평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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