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산학협력단 위탁운영 통한 양질의 취업서비스 제공 결실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인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창원)가 2023년도 새일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돼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지자체와 새일센터, 민간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농어촌형 우수센터로 선정된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강승희 취업상담사도 개인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겹경사를 안았다. 더불어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완주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비디텍도 우수 민간기업 표창에 이름을 올렸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창업 지원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원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우석대산학협력단 교수)은 "직원 역량 강화와 활발한 기업 발굴을 통해 완주군 여성들에게 양질의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의 지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의 지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사진=우석대 제공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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