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스포츠 맥주 볼비어가 10일 신촌 쇼다운에서 이화여대 야구동아리 ‘플레이걸즈’ 후원 일일호프인 ’야구에 취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일일호프 ‘야구에 취하다’는 볼비어가 후원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야구동아리 ‘플레이걸즈’의 운영비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초 여대 야구동아리인 이화여대 플레이걸즈는 현재 볼비어를 통해 코치 운영, 연습장 제공, 장비 지원 등 동아리 운영 후원을 받고 있다.

이날 ‘야구에 취하다’ 일일호프는 플레이걸즈를 응원하는 응원단을 모집하였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볼비어 전용잔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볼비어 브랜드 매니저 임기용 과장은 “이번 플레이걸즈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플레이걸즈 응원단을 모집한 것이 가장 큰 성과이다. 볼비어는 단순히 제품으로만 스포츠팬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걸즈, 볼쉐어링과 같은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플레이걸즈의 성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맥주 볼비어가 10일 신촌 쇼다운에서 이화여대 야구동아리 ‘플레이걸즈’ 후원 일일호프인 ’야구에 취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사진=이화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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