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 상담코칭 훈련센터 및 인증 프로그램 제안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상담심리학과가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코치 스터디 모임 등을 운영하며 해마다 수십 명의 인증코치(KAC/KPC) 합격자를 배출해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은 학과로 손꼽힌다고 8일 밝혔다.

이러한 명성 속에서 상담심리학과는 학생들의 진로와 성장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상담심리학과 고정은 학과장은 3일 경희대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 전공 김영헌 주임교수를 만나 학생들의 진로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학생들이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졸업 후 경희대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 전공에 진학하여 전문 코치가 되기 위한 최상의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코치인증(KAC) 자격을 취득해 전문 코치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증가 추세에 따라, 상담심리학과는 자격 취득 교육을 집중 운영하며 약65명의 코치인증(KAC) 자격 취득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코칭 프로그램을 (사)한국코치협회로부터 인증받아 코치인증자격(KAC, KPC, KSC)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시간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코치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코칭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코칭 문화 확산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가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코치 스터디 모임 등을 운영하며 해마다 수십 명의 인증코치(KAC/KPC) 합격자를 배출해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은 학과로 손꼽힌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가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코치 스터디 모임 등을 운영하며 해마다 수십 명의 인증코치(KAC/KPC) 합격자를 배출해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은 학과로 손꼽힌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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