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성균관대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북 피크닉 행사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동시 진행된다.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기획됐으며 책을 중심으로 피크닉과 공연 등 다채로운 경험과 소통, 휴식의 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북 피크닉 행사에서는 학술정보관에서 선정한 150여 권의 추천도서를 대여해주고 피크닉 용품 및 음료가 제공되며 폴라로이드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저서 '결국엔 자기발견'과 '퇴사 말고 휴직'의 저자 최호진 강사가 '자기주도 인생설계를 위한 버킷리스트 100개 쓰기'라는 주제로 저자 특강을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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