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제대는 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헬리코리아 본사 임원진과 항공정비사 채용을 전제로 진행된 협의에서 양 기관이 상호협력적인 합의를 이루어냈다고 31일 전했다.

금번 진행된 채용 협의는 항공정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2회(21년,22년)에 걸쳐 헬리코라아로부터 기증품(9억 8000만원 상당)유치에 이어 지난 2022년 6월 21일 MOU협약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협의에서는 양 기관이 상호 발전적인 주제를 토대로 긍정적인 협의와 검토가 진행된 가운데 헬리코리아 측에서는 향후 추가 기증품 유치와 채용, 산업체견학, 특강 강연 등 다양하게 지원하기로 했으며, 학교에서는 연구과제 수행과 기술자문, 사원교육, 공동교과목개발, 우수한 항공정비 전문 인력공급 등에 대하여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국제대 교수진(학과장 김동춘, 교학처장 황호성, 교수 김창수, 김광석)과 헬리코리아 본사 임원진(경영본부 전무 김상천, 정비본부장 김강석, 정비차장 최종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대는 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헬리코리아 본사 임원진과 항공정비사 채용을 전제로 진행된 협의에서 양 기관이 상호협력적인 합의를 이뤘다.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는 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헬리코리아 본사 임원진과 항공정비사 채용을 전제로 진행된 협의에서 양 기관이 상호협력적인 합의를 이뤘다. /사진=국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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