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6일까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성신여대가 2022 대구/경북권역 ‘SMART 교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19일(금)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 신관 2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소재 고교 교사다. 2022학년 입시결과와 2023학년 전형계획 안내, 실제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모의서류평가 실시와 피드백, 입시관련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식과 다과도 제공된다.

신청은 16일(화)까지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여 교사에 한해 해당고교 입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2022수시 입결 분석 결과,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에서 지난해 최종 등록자 학생부 등급 평균 기준 간호학과(인문), 간호학과(자연)이 1등급대 모집단위로 가장 높다. 2등급대 모집단위는 전체 36개 모집단위 중 32개로 대부분이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가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권역 교사간담회인 'SMART 교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신청은 16일까지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2023수시에서 정원내 144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의 경우 760명이다. 학종 세부적으로 학교생활우수자 215명, 자기주도인재 436명, 고른기회Ⅰ109명이다. 이외에 수시에선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251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로 175명, 실기실적전형인 일반학생(실기)로 259명을 모집한다. 성신여대는 학종 전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학종 학교생활우수자와 고른기회Ⅰ은 서류100%로 일괄합산한다. 자기주도인재는 2단계 면접을 포함한 단계별 전형 방식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한다.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은 학생부 교과90%+비교과(출결)1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논술70%+학생부30%(교과27%+비교과(출결)3%)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실기실적은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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