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8일 시행된 2022수능의 한국사영역에 대해 이투스는 “지난해 수능, 올해 6월모평과는 비슷하고 9월모평보다는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투스에 의하면 2022수능 한국사영역은 전근대사 10문항, 근현대사 10문항이 출제됐고, 교과에서 중시되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최근에 자주 출제된 소재가 많이 나왔다. 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모두 난이도가 평이하고 자료 분석보다는 지식 확인 유형의 문항이 많이 출제됐다. 개념과 지식을 묻는 문항, 시기나 연대를 묻는 문항들이 골고루 나왔고, 사진, 지도 등 시각적 자료보다는 비교적 원사료나 사료를 가공한 글 자료가 많이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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