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특별방역기간…코로나19 방역관리 총력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삼육대 코로나19위기대응본부는 남양주시와 13일 삼육대 후문(동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특별방역기간'(9월 한 달)에 따른 것으로, 개강을 맞아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학교 밖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삼육대 후문 인근의 식당, 카페 등 30여 곳을 방문해 ▲출입명부 작성 및 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삼육대 김남정 코로나19위기대응본부장은 "2학기에도 대학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삼육대 제공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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