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6시 마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3일 오후6시 2022수시접수를 마감하는 서강대는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11.29대1(정원내 모집 988명/지원 1만1159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34.66대1(169명/5857명)로 가장 높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고교장추천전형이 6.48대1(172명/1114명), 일반전형이 6.3대1(549명/3459명)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문계열 최상위권 수험생 각축지인 경영학은 전형별로 고교장추천 7.21대1(28명/202명), 일반 4.79대1(95명/455명), 논술 32.36대1(36명/1165명)을 기록 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서강대는 2022수시에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정원내 11.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서강대는 2022수시에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정원내 11.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마감전날 고교장추천 6.48대1>
마감전날 고교장추천전형은 6.48대1(172명/1114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 경쟁률을 기록 중인 곳은 중국문화전공으로 1.5대1(4명/6명)이다. 영미문화계 3.4대1(10명/34명), 경제학부 3.5대1(18명/63명), 유럽문화전공 3.5대1(6명/21명), 화학전공 3.83대1(6명/23명) 순이다.

최고 경쟁률은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55대1(11명/138명)을 기록 중이다. 컴퓨터공학전공 9.73대1(11명/107명), 전자공학전공 8.82대1(11명/97명), 생명과학전공 8.67대1(6명/52명), 사회과학부 8.64대1(11명/95명) 순이다.

<마감전날 일반 6.3대1>
마감전날 일반전형은 6.3대1(549명/3459명)을 기록 중이다.

최저 경쟁률은 경제학이 기록, 경쟁률 3.25대1(56명/182명)이다. 물리학 4.5대1(16명/72명), 종교학 4.63대1(8명/37명), 신문방송학 4.67대1(12명/56명), 영미어문-미국문화 4.76대1(29명/138명) 순이다.

최고 경쟁률 톱5는 아트/테크놀로지 11.5대1(12명/138명), 사회학 11.45대1(11명/126명), 정치외교학 10.18대1(11명/112명), 화공생명공학 9.76대1(34명/332명), 생명과학 9.45대1(22명/208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34.66대1>
마감전날 논술전형은 34.66대1(169명/5857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 경쟁률 톱5는 영미문화계 20.2대1(10명/202명), 물리학전공 20.33대1(6명/122명), 경제학부 21.1대1(21명/443명), 인문계 28.31대1(16명/453명), 기계공학전공 31.3대1(10명/313명) 순이다.

최고 경쟁률 톱5는 컴퓨터공학전공 65.08대1(12명/781명), 화공생명공학전공 53.42대1(12명/641명), 전자공학전공 45.58대1(12명/547명), 사회과학부 36.14대1(14명/506명), 수학전공 35대1(6명/21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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