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는 비슷”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일 시행 중인 2021 9월 모의고사(2022학년 9월모평, 이하 9월모평) 사탐영역에 대해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이하 이투스)는 “(올해) 6월모평과 비교했을 때 생활과윤리는 약간 쉽게, 한국지리는 약간 어렵게, 사회/문화는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투스 관계자는 “생활과윤리는 대체로 평이했으나 일부 문항은 참신한 제시문과 선택지로 구성돼 변별력을 갖췄다. 한국지리는 6월모평과 비슷한 유형들의 문항들이 주로 출제됐으나, 백지도에 낯선 지역이 제시된 문항이 많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자연지리 부분은 6월모평에 이어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문화 출제 영역이나 문제 유형이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돼 대체로 평이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자료가 일부 제시돼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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