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는 2022학년 온라인 1:1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성신여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별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운영 일자는 11일, 18일, 25일 각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총3회 운영한다. 한타임당 최대 4명까지 동시 상담 가능하고 1일당 9타임으로 최대 108명까지 상담이 가능한 셈이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8월4일부터 9일까지 1차접수를, 11일부터 16일까지 2차접수를 진행한다.

2022학년 성신여대 입시요강에 의하면 성신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종의 경우 학교생활우수자228명 자기주도인재444명 고른기회Ⅰ109명과 교과전형인 지역균형251명에 논술우수자180명과 실기/실적일반학생253명으로 총1465명을 모집한다. 올해 변화로는 고른기회전형을 고른기회Ⅰ로 변경하고 교과우수자전형을 지역균형전형으로 전환해 학교장추천을 도입한 점을 꼽는다. 면접을 시행하는 자기주도인재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서류100%로 면접대상자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면접 평가기준은 인성20%+전공적합성/학업역량50%+발전가능성30%이다. 사범대학의 경우 인성 대신 교직소양을 평가하는 차이가 있다.

성신여대는 2022학년 온라인 1:1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2022학년 온라인 1:1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 사진=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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