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동 소재 공립일반고인 누원고가 시간강사(심리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심리학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주당 수업시수는 12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응모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정년 62세와 동일),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채용 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 중등 2급 정교사 이상, 상담교사 자격증 또는 심리학과 연관이 있는 교사 자격증 소지자, 기타 관계법령에 의하여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및 수업실연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제3자 제공) 동의서를 이메일로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및 수업실연은 20일 예정이다.

누원고는 2003년 개교했다. 교원수는 72명(남 34명, 여 38명)이고 학생수는 542명(남 286명, 여 256명)이다.

누원고가 시간강사(심리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누원고가 시간강사(심리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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