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휘문고가 기간제교원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수학 국어 지리 체육 음악 정보다. 계약기간은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응모자격은 휘문고의 교사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자.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만62세와 동일하게 학기말까지 적용) 미 해당자, 해당 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 또는 2020년 8월 자격 취득 예정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및 시험강의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교원자격증 사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대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대학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를 이메일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1일부터 22일까지다. 최종합격자는 25일 예정이다.

휘문고는 1906년 개교했다. 2011년 자율형사립고로 인가됐다. 교원수 79명 (남 56명 / 여 23명), 학생수는 1319명(남)이다. 휘문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9명, GIST대학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휘문고가 기간제교원을 14일까지 모집한다.
휘문고가 기간제교원을 14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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