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기업전문가가 선정한 우수 중견기업들이 한 데 모여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모집한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우수 중견기업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우수 중견기업관은 코로나19로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우수 중견기업들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돕고자 마련됐다. 2019년부터 이어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해마다 우수 중견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우수 중견기업관 및 채용관 입점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한 2020년 우수 중견기업에는 네오위즈, 더존비즈온, 유니퀘스트, 안랩, 아성다이소, 아워홈, 삼양식품 등 3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우수 중견기업은 '우수 중견기업관'을 통해 자사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한다. 우수 중견기업관에서는 이들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업분야 등 기업상세정보부터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복리후생, 근무환경 등 기업문화까지 한 눈에 갈무리할 수 있다. 특히 해당기업의 '인사담당자 인터뷰', 현직자로부터 직무의 특징과 현업 노하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현직자 직무인터뷰' 코너는 잡코리아가 직접 취재한 컨텐츠로 구직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잡코리아가 함께 하는 우수 중견기업관은 잡코리아 웹사이트 및 잡코리아앱 내 슈퍼기업관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료=잡코리아
*자료=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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