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소재 광역단위 자사고 세화고가 강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방과후 활동 강사다. 채용 후 문화예술 상설동아리 ‘세화오케스트라반’ 방과후 활동 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선발과목은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드럼세트다. 계약기간은 24일부터 11월28일까지다. 수업시수는 1회당 150분, 총 6회다. 보수는 1회당 12만 5000원이다. 응모자격은 해당 과목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예체능 전공자로 해당 과목 지도자 자격 소지자로 초ㆍ중등학교 방과 후 또는 동아리 활동으로 해당 과목 2년 이상 지도 경력이 있는 자, 2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로 해당 과목 초ㆍ중등학교 방과 후 또는 동아리 활동으로 해당 과목 4년 이상 지도 경력이 있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지도계획서를 이메일로 1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4일부터 16일까지다. 

세화고는 1986년 설립인가를 받았다. 교원수는 78명 (남 47명 / 여 31명), 학생수는 1124명 (남)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26명, KAIST등록자 3명, 포스텍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세화고가 강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세화고가 강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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