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마포구 숭문길(대흥동) 소재 광역단위 자사고인 숭문고가 강사(보건)을 6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학교보건지원강사다. 채용기간은 10월부터 4개월간(내년 2월10일까지 가능)이다. 근무시간은 주당 15시간 미만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보건교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신청서 자기 소개서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7일이다. 최종합격자는 ▲최종학력증명서 ▲간호사 면허증 사본 ▲보건교사 자격증 사본 ▲채용신체검사서 ▲범죄경력조회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숭문고는 ▲1906년 경성야학교 설립 ▲1946년 숭문상업중학교로 변경 ▲1954년 숭문고로 개편했다.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했다. 교원수는 51명 (남 32명 / 여 19명), 학생수는 625명(남)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숭문고가 강사(보건)을 5일까지 모집한다.
숭문고가 강사(보건)을 5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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