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는 지난 11~12, 13~14일 2차에 걸쳐 상주소재 청화산 풀빌라 리조트에서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교직원 하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두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 및 대학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대학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마련하고,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를 대비한 교직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방향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워크샵 프로그램으로는 △선진화된 원격지원 교육환경 구축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텍트 교육 및 행정 교육 △직원 친절(CS)교육 특강 △구성원 상호 소통 및 화합 도모 등의 일정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김두년 총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혁신적인 원격교육 기반 및 학생 만족 교육환경 구축을 최우선으로 구축하기 위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힘을 모아달라”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전 구성원이 함께 지혜롭게 해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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