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광역단위 자사고인 대광고가 외부강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방과후 학교 강사다. 모집 전공은 음악(보컬, 남성중창, 통기타), 체육(농구) 드론이다. 채용기간은 30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자, 직무 수행의 결격사유나 학생 지도 시 건강에 이상이 없는 자, 법령 상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위탁강사 활동에 제한이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 성범죄 경력 조회 및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 조회 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이메일로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대광고는 1947년 대광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60년 고등학교 18학급으로 증설 후 2011년 자율형 사립고 입학식을 행했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대광고가 외부강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대광고
대광고가 외부강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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