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기간제근로자(전문연구원)를 18일까지 모집한다.

근무지는 대구지방환경청(관경관리과)이다. 채용분야는 통합허가 사후관리 전문연구원 '마'급이다. 담당업무는 통합관리사업장 정기·수시 검사 등 사후관리 업무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2월31일까지다. 보수는 월 198만원 수준이다. 

응시자격은 환경, 화학, 화공 등 관련분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전문학사 취득 후 관련분야에서 2년이상 근무한 경력자다.

채용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발표(23일) ▲면접(26일) ▲최종 합격자발표(31일)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이메일 및 대구 달서구 화암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구지방환경청 운영지원과 채용담당 앞으로 1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환경부 소속기관이다. 본청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 위치해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