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진명여고(진명여자고)가 시간강사(지구과학)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지구과학이다. 계약기간은 3월2일부터 4월24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7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로서 초빙과목 전공자(해당교과 교원 자격증 소지자), 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자(남자의 경우),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진명여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5일이다.

진명여고는 1906년 진명학교로 설립됐다. 이후 ▲1912년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와 진명여자보통학교 분리 운영 ▲1928년 진명여자보통학교, 경성여학원 폐지,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만 운영 ▲1947년 진명여자중학교로 교명 변경 ▲1950년 진명여자고등학교와 진명여자중학교로 개편 ▲1987년 진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진명여자고등학교로 전환 ▲1989년 종로구에서 양천구 목동(현교사)으로 이전했다. 교원수는 104명(남 36명, 여 68명)이고 학생수는 1569명(여)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6명 등을 배출했다

진명여고가 시간강사(지구과학)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진명여고
진명여고가 시간강사(지구과학)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진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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