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간호학과는 2월 14일(금)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0년 제 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재학생 104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훌륭한 교육여건을 바탕으로 엄격한 학사관리 및 실습교육을 통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여 왔다. 특히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전문직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간호계 각 분야의 리더를 키우고 있다.

이규은 가톨릭관동대 간호부학장은 “대학의 집중 지원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학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학과장 지은주 교수는 “가톨릭관동대는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를 이용한 생생한 수업을 진행해 왔다”며 “평생지도교수제와 멘토-멘토링제, 학습클리닉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금번 가톨릭관동대 졸업생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대학 및 종합병원 등에 취업하여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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