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여자 사립일반고인 목동고가 기간제교사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수학 사회(일반사회) 사회(지리) 사회(물리) 과학(지구과학) 체육(요가) 뮤지컬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목동고의 창학이념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자 ▲선발교과 표시과목을 전공하고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교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다. 체육 기간제교사는 체육 교사자격증 소지자로서 요가 수업 가능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요가강사는 교사자격증 소지자로서 요가 수업 가능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교원자격증 사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를 목동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1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강 및 면접은 30일부터 31일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3일 개별 통보한다.

목동고는 1990년 양천여자고등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2005년 목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했다. 교원수는 96명(남 47명, 여 49명)이고 학생수는 1207명(여)이다. 목동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7명 등을 배출했다.

목동고가 기간제교사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목동고
목동고가 기간제교사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목동고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