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학년 800명 대상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중앙대가 2019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내년 1월17일 실시한다. 다빈치 꿈 찾기 프로그램은 고교생 대상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고1,2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중앙대 서울캠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8일 오후3시까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프로그램은 중앙대 입학설명회, 담당 교수 강의, 전공 관련 일대일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32개 학과가 참여해 심화형/강의형으로 구분하며, 심화형은 참가학생 1인당 1개전공, 강의형은 참가학생 1인당 2개전공에 참여할 수 있다. 심화형/강의형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신청 후 학과 변경을 할 수 없다. 

행사는 오후1시부터 2시까지 중앙대 입학설명회 이후 2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심화형과 강의형으로 나눠 일정이 진행된다. 심화형은 참가자가 선택한 학과별 수업을 150분 동안  수강한다. 강의형의 경우 1,2부 각 70분 동안 학과소개(50분)와 학과 관련 일대일 상담(20분)을 실시한다.

참여학과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각 16개다. 인문계열 심화형은 역사 사회복지학부 영어교육 산업보안(인문), 강의형은 국어국문 영어영문 공공인재학부 심리 사회 문헌정보 교육 유아교육 경영학부(경영) 응용통계 광고홍보 간호(인문)이다. 자연계열 심화형은 기계공학 전자전기 산업보안(자연), 강의형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학 화학신소재 에너지시스템 소프트웨어 간호(자연) 시스템생명 식물생명 식품공학 식품영양 예술공학(컴퓨터예술학부)이다.

중앙대가 2019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내년 1월17일 실시한다. 신청은 내달 8일 오후3시까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가 2019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내년 1월17일 실시한다. 신청은 내달 8일 오후3시까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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