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김치용 교수(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는 지난 12월 14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WBC복지TV가 주최하고, WBC복지TV부울경방송과 희망복지영남방송(주), (사)국제청소년문화재단이 주관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 약자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국민의식 향상에 앞으로도 꾸준히 이바지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 교수는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월부터 내년 말까지 2년간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학회에는 대학, 산업체, 연구소의 ICT 관련 연구 및 기술 인력 6,8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동의대 제공
사진=동의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