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 임상병리학과 이경은 교수가 지난 12월 1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2019 메디컬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에서 국내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연구개발, 임상시험, 인허가 전문 인력 양성 등 ICT 융합 체외진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부산경제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병원, 기업, 대학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메디컬ICT융합센터에서 지원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진현우)는 부산가톨릭의료원 공동체외진단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경은) 운영을 통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임상 기술 지도, 연구개발 등 의료바이오 신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대학원생 지원 사업인 Brain Busan 21+ 사업(체외 진단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사업단) 운영으로 대학원생 육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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