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사립특성화고인 서울디자인고가 시간강사를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수학 국어 미술 디자인이다. 채용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다. 수당 수업시수는 14시간 총 28시간이다. 수당은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교원자격증 소지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제1항에 해당하지 않은 자 ▲아동복지법 제29조의 3(아동관련기관의 취업제한 등)에 해당하지 않은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이메일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6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6일 이후 발표한다.

서울디자인고는 1955년 동도공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04년 서울디자인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받았다. 교원수는 81명(남 28명, 여 53명)이고 학생수는 787명(남 313명, 여 474명)이다.

서울디자인고가 시간강사를 1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디자인고
서울디자인고가 시간강사를 1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디자인고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