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지난 4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1기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1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4월 개설돼 1학기 11주, 2학기 11주 등 22주에 걸쳐 ▲안전 ▲보건 ▲경영자 리더십 ▲경영전략 등 4개 분야의 교육과 방학기간 중 국내외 산업시찰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과 김화진 울산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마근숙 ㈜풍산 운영지원실장, 배성실 롯데정밀화학㈜ 환경안전부문장, 손영직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 이재동 한국수력원자력㈜ 품질안전본부장, 유선정 한국바스프㈜ 울산화성유화공장장, 이처문 한국안전보건공단 교육문화이사, 정대호 ㈜SK에너지 안전보건환경실장 등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CEO와 임직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재난안전교육센터 강사와 안전보건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안전경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사진=울산대 제공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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