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종로구 소재 특목고인 서울예고가 산학겸임 교사(음악)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음악(바이올린, 금관악기)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전공과목과 관련되는 분야의 직무에 3년 이상 근무한 자, 대학 및 예술계 고등학교 전공과목과 관련되는 강의 3년 이상 경력자, 임용권자가 인정하는 국내대회 및 국제대회(문화예술분야) 입상자로서 전공과목과 관련되는 분야의 직무에 3년 이상 근무한 자, 예술계 고등학교 실기수업의 지도가 가능한 자, 전공 관련 과목과 관련되는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 위의 유사한 자격이 있는 자로서 자격 기준에 해당하는 자다. 해당과목 교사자격증 소지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기평가 및 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이력서 및 제출서류를 서울예고 행정실로 내달 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중순 개별 통보한다.

서울예고는 1953년 설립됐다. 교원수는 57명 (남 23명 / 여 34명), 학생수는 1090명 (남 183명 / 여 907명)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67명 등을 배출했다. 

서울예고가 산학겸임 교사(음악)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예고
서울예고가 산학겸임 교사(음악)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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